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푸보TV가 2024년 6월 30일 종료된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고, 이 기간 동안 북미 수익은 전년 대비 26% 증가하여 총 3억 8천 2백 70만 달러에 도달했으며, 유료 가입자는 1백 45만 명으로 24% 증가했다.밝혔다.평균 사용자당 수익(ARPU)은 5% 증가하여 85.69달러에 이르렀다.
광고 매출은 14% 증가했으며, 이는 2024년 업프론트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대행사 지배회사 내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이어진 결과다. 세계적으로도 푸보TV는 6분기 연속으로 연간 재무 지표 개선을 달성했다.
해외(ROW)에서는 39만 9천 명의 유료 가입자를 기록하며, 총 수익 830만 달러로 2% 성장했다.또한, 같은 기간 ARPU는 7.02달러로 2% 증가했다.
2분기 순손실은 2천 58백만 달러였으며, 주당 순손실(EPS)은 0.08달러로 전년 동기 순손실 5천 42백만 달러, 주당 순손실 0.19달러와 비교해 개선됐다.
조정된 EPS는 0.04달러였고, 이는 전년 동기 조정된 EPS 손실 0.12달러에 비해 호전된 것이다.푸보는 또한 주당 0.08달러의 순손실을 감안할 때 개선된 2분기 결과를 선보였다.
회사는 2분기 동안 자본 구조 최적화를 위해 3천 6백 90만 달러의 순 수익을 확보했으며, 2026년 전환사채의 4천 69백만 달러를 매입하여 부채를 줄였다.
2024년 3분기 기준으로 북미에서 1백 60만에서 1백 62만 5천명의 유료 가입자를 예상하고 있으며, 연간 수익은 15억 7천만 달러에서 15억 9천만 달러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 2024년 해외 수익은 3천 3백만 달러에서 3천 5백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푸보는 고객을 더욱 매료시키기 위해 앱을 통해 더 유연한 패키지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푸보는 매출 성장과 실적 개선을 동시에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공정한 미디어 산업을 옹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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