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앱셀레라바이오로직스(증권 코드: ABCL)가 2024년 6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재무 및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기의 전체 재무 정보는 미국 달러로 보고되었으며, 이번 분기에는 내부 파이프라인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밝혔다.
앱셀레라는 ABCL635와 ABCL575에 대한 임상 시험 신청서를 2025년 2분기에 제출할 계획이다.
또한, T-세포 결합제 플랫폼에 대한 사전 임상 작업에 네 가지 분자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종양학과 자가 면역 질환에 대한 적응증을 갖고 있다.
특히, ABCL635는 발표되지 않은 GPCR 또는 이온 채널을 표적으로 하며, 내부에서 최초의 물질로 개발되고 있다.
ABCL575는 OX40L을 표적으로 하여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베스트 인 클래스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앱셀레라의 파트너 중 한 곳인 아브데라(Abdera)는 ABD-147에 대해 FDA의 임상 신약 신청(IND) 승인을 받았으며, 패스트 트랙 지정도 완료했다.ABD-147은 비소세포 폐암 환자를 위한 방사성 동위원소 항체 결합제로 개발되고 있다.
또한 인베텍스는 글로벌 동물 건강 선도 기업인 데크라 제약(Dechra Pharmaceuticals)에 의해 총 5억 2천만 달러에 인수될 예정이라고 발표하며, 앱셀레라는 인베텍스의 창립 파트너로서 로열티 지분과 주식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앱셀레라는 릴리(Lilly)와의 전략적 협업을 확장했으며, 이번 협업은 면역학, 심혈관 질환 및 neuroscience 분야에서의 치료용 항체 발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재무 결과를 살펴보면, 총 수익은 730만 달러로 2023년 2분기의 1,01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고, 연구 수수료는 55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연구개발 비용은 4,09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의 3,650만 달러보다 증가했다.
앱셀레라는 2024년 6월 30일 기준으로 6억 9760만 달러의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유동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9억 달러 이상의 자금 조달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재무 상황 속에서, 앱셀레라는 향후에도 높은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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