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8월 30일, 알바니인터내셔널이 이사회에서 머를 스타인을 기계 의류 사업 부문의 사장으로 임명하고, 2024년 9월 1일부터 회사의 임원으로 선출했다.
스타인은 이전에 해당 부문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로 재직하며 다니엘 할프터마이어의 후임으로 임명됐다. 할프터마이어는 회사의 하임바흐 인수 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스타인에게 성공적인 인수인계를 보장하기 위해 자리에서 물러났다.
스타인은 47세로, 제지 및 펄프 산업에서 상당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계 의류 사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시장에 대한 전략적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2024년 4월부터 해당 사업 부문의 COO로 재직하며 모든 운영 측면을 감독하고 영업 및 마케팅, 운영, 조달 및 인사 기능을 이끌었다.
2022년부터는 아메리카 지역의 영업 및 마케팅 부사장으로 재직했으며, 2011년 회사에 입사한 이후 여러 영업 및 마케팅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다. 회사에 합류하기 전에는 앨라배마의 에시티 제지 공장에서 제지 운영을 관리하며 공장 관리자 직책에 올랐다.
스타인은 오번 대학교에서 화학 공학 학사 및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회사의 사장 겸 CEO인 구나르 클레블랜드는 스타인이 기계 의류 사업의 수장으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그의 폭넓은 산업 경험과 기계 의류 사업 및 고객에 대한 깊은 지식이 경쟁 우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레블랜드는 또한 할프터마이어의 37년간의 헌신적인 서비스에 감사하며, 그가 하임바흐 통합 계획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스타인은 알바니 팀의 일원이 되어 영광이며, 기계 의류 팀과 함께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고객 및 이해관계자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할프터마이어는 알바니인터내셔널에서 많은 기회를 가졌던 것에 감사하며, 스타인이 강력하고 경험이 풍부한 팀이 운영하는 훌륭한 사업을 이끌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사회 의장인 존 스캐넬은 할프터마이어의 서비스와 헌신에 감사하며, 스타인이 기계 의류 사업의 뛰어난 성과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바니인터내셔널은 엔지니어링 부품의 선도적인 개발 및 제조업체로, 두 개의 핵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계 의류 부문은 종이, 종이판, 티슈 및 타올, 펄프, 비직조 및 다양한 산업 응용 분야에 필수적인 맞춤형 소비성 벨트를 세계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알바니 엔지니어드 복합재 부문은 상업 및 군용 플랫폼을 지원하는 항공우주 응용 분야를 위한 고급 재료 기반 엔지니어링 부품을 설계 및 제조하고 있다.
알바니인터내셔널은 뉴햄프셔주 로체스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4개국에 32개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6,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회사 및 제품에 대한 추가 정보는 www.albi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머를 스타인의 보상 조건 요약에 따르면, 그의 기본 연봉은 연간 400,000달러로 설정되며, 연간 성과 보너스는 2024년 동안의 성과 목표 달성에 따라 0%에서 200%까지 지급될 수 있다. 또한, 스타인은 2024년부터 장기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두 가지 보상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성과 기간(MPP) 보상으로, 2027년 초에 회사 주식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스타인은 2024년에 4주 유급 휴가를 받을 수 있으며, 회사의 모든 직원 복리후생 계획에 참여할 수 있다. 만약 회사가 스타인의 고용을 정당한 이유 없이 종료할 경우, 그는 기본 연봉의 두 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24개월 동안 지급받게 된다. 현재 알바니인터내셔널의 재무상태는 안정적이며, 기계 의류 부문에서의 리더십 변화가 향후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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