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9월 1일, 알타이큅먼트그룹의 이사회는 콜린 윌슨을 이사로 선임했고,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윌슨은 2026년 주주 연례 회의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 클래스에 선출됐다.윌슨은 70세로, 자재 취급 산업에서 4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1970년 영국 선덜랜드의 콜스 크레인에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생산 공학, 마케팅, 제품 관리 및 해외 라이센스 분야에서 근무했다.
이후 압축기 회사와 유럽 리프트 트럭 경쟁사에서 일한 후, 1988년에는 연간 수익이 40억 달러를 초과하는 글로벌 기업인 하이스터-예일 그룹에 유럽 판매 및 마케팅 이사로 합류했다.
그는 2014년 9월에는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됐으며, 2020년 1월까지 이 직책을 유지했다.윌슨은 선덜랜드 폴리테크닉(현재 선덜랜드 대학교)에서 기계 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미국 산업 트럭 협회(ITA)의 집행 위원회 및 이사회에서 활동했으며, 미국 자재 취급 협회(MHI)의 전 회장 및 이사로도 활동했다.
또한 자재 취급 장비 유통 협회(MHEDA)의 자문 위원회 및 영국 산업 트럭 협회(BITA)의 회장으로도 활동했다.
비상근 이사로서 윌슨은 회사의 비상근 이사 보상 프로그램에 따라 현금 보상 및 주식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윌슨은 회사의 임원과 이사와 관련이 없으며, 회사와의 거래나 관계는 공개할 필요가 없다.2024년 9월 4일, 회사는 윌슨의 선임을 발표하는 보도 자료를 발행했다.
알타이큅먼트그룹은 북미에서 가장 큰 통합 장비 대리점 플랫폼 중 하나를 운영하고 있으며, 40년 이상 장비 대리점으로 운영되어 왔다.
알타는 미시간, 일리노이, 인디애나,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매사추세츠, 메인, 코네티컷, 뉴햄프셔, 버몬트, 로드아일랜드, 뉴욕, 버지니아, 네바다, 플로리다 및 캐나다 온타리오, 퀘벡 주에 걸쳐 85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알타는 고객에게 장비 요구를 위한 원스톱 샵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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