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9월 5일, 매사추세츠주 베드포드에서 랜테우스홀딩스는 줄리 이스트랜드를 이사회에 임명했다.
이스트랜드는 생명공학 및 재무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경영자로, 2024년 9월 3일자로 이사회에 합류하게 된다.그녀는 독립 이사로서 감사위원회의 일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스트랜드의 임명으로 이사회는 총 10명의 이사로 구성되며, 이 중 8명이 독립 이사이다.
랜테우스의 이사회 의장인 메리 앤 하이노는 "줄리 이스트랜드를 랜테우스 이사회에 환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스트랜드의 폭넓은 생명공학 전문 지식은 회사의 성장과 혁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트랜드는 "랜테우스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며, 회사의 미래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 위해 재능 있는 팀과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스트랜드는 현재 다이나벡스 테크놀로지스의 독립 이사이자 감사위원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비상장 기업인 비아나 테라퓨틱스의 독립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2021년 11월부터 하프룬 테라퓨틱스의 CEO로 재직했으며, 2018년 10월부터 이사회 일원으로 활동했다.2024년 3월 머크 샤프 & 도흐메에 인수됐다.
이스트랜드는 또한 레코드 테라퓨틱스의 COO 및 CFO로 재직했으며, 레이니어 테라퓨틱스와 캐스케이디안 테라퓨틱스에서도 CFO 및 비즈니스 책임자로 활동한 바 있다.
그녀는 에든버러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콜로라도 주립대학교에서 재무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랜테우스는 생명과학을 통해 질병을 발견하고 싸우며 추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도적인 방사선약물 회사로, 매사추세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캐나다와 스웨덴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랜테우스는 65년 이상 방사선약물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 보도자료에는 1995년 사모증권소송개혁법에 따른 "전망 진술"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위험과 불확실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독자들은 이러한 전망 진술에 과도한 의존을 두지 말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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