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빔글로벌(Beam Global, Nasdaq: BEEM)은 2024년 9월 5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위치한 유럽 기반의 텔콤(Telcom) 인수를 완료했다.
텔콤은 1990년부터 전력 전자 장비를 설계 및 제조하는 회사로, 인버터, 충전 컨트롤러, 전원 공급 장치 및 LED 조명 등을 전문으로 한다.이번 인수는 새로운 고객, 수익, 마진 및 전력 전자 전문 지식을 가져온다.
인수로 인해 빔글로벌은 제품을 개선하고 품질을 향상시키며, 보증 및 서비스 요구 사항을 줄이고, 제3자 전력 전자 부품을 빔글로벌이 설계하고 제조한 솔루션으로 대체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빔글로벌은 현재 및 미래의 제품이 외부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전력 전자 부품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러한 부품을 독점적이고 맞춤형 솔루션으로 대체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텔콤은 이제 빔 유럽의 전력 전자 팀으로 통합되어 제3자 제품을 대체할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또한, 빔글로벌은 텔콤이 지역 최대 통신 제공업체 및 전기 지게차와 기타 장비의 전기화에 참여하는 자재 재처리 제품 회사와 같은 주요 고객과의 기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것을 지원할 예정이다.
빔글로벌과 텔콤은 텔콤의 기존 고객 기반에 에너지 저장 및 재생 에너지 제품을 교차 판매할 수 있는 상당한 기회가 있다.
빔글로벌의 CEO인 데스몬드 휘틀리는 "빔글로벌의 독특한 제품군은 독특한 전력 전자 요구 사항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의 재능 있는 엔지니어 팀은 상용 부품이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을 수행하도록 만드는 방법을 찾았지만, 반드시 설계된 것은 아니었다. 텔콤의 인수는 2022년 올셀 배터리와 2023년 아미가의 가로등 및 기타 기능으로 시작한 수직 통합 및 시장 확장 전략을 계속한다.
빔글로벌 제품이 이제 운영해야 하는 매우 도전적인 조건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기술 솔루션을 통합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의 제품은 더 강력하고, 더 신뢰할 수 있으며, 제조 비용이 줄어들 것이다. 이는 고객에게 좋은 소식이며 수익성 향상에도 좋은 소식이다. 우리는 또한 텔콤의 핵심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지원할 것이다. 텔콤의 주요 고객과의 회의에서 그들이 텔콤과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일관되게 들었다.빔글로벌은 그것을 실현할 것이다.
텔콤은 빔 유럽에 통합될 예정이다. 텔콤은 1990년에 설립되었으며, 전기 공학, 제품 개발 및 제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빔글로벌은 텔콤이 전 세계 시장을 위한 현재 및 미래 제품을 개선하는 데 이상적으로 적합하다고 믿고 있다.
텔콤은 전력 전자 및 재생 가능 에너지 통합에 중점을 둔 전기 엔지니어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빔글로벌의 제3자 부품 및 솔루션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텔콤의 고도로 자격을 갖춘 엔지니어 팀은 빔 유럽의 현재 팀과 통합되어 제품 개발 주기를 가치 있고 비용 효율적으로 향상시키고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텔콤은 2023년에 600,000 유로 이상의 수익을 보고했으며, 빔글로벌은 텔콤의 현재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2024년에 상당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인수 가격은 815,298 유로로, 이 중 385,298 유로는 빔글로벌의 비등록 주식으로 지급되었고, 430,000 유로는 현금으로 지급되었다. 또한, 텔콤의 판매자는 특정 수익 이정표를 충족할 경우 최대 250,000 유로를 추가로 주식으로 받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인수 당시 텔콤의 운전 자본 잔액은 약 500,000 유로로, 현금 220,000 유로, 외상 매출금 115,000 유로, 재고 275,000 유로, 외상 매출금 110,000 유로로 구성되어 있다. 빔글로벌의 인수에 대한 순비용은 약 315,000 유로이다.
빔글로벌은 청정 기술 혁신 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인프라 제품 및 기술을 개발하고 제조한다. 우리는 청정 에너지와 운송의 접점에서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인프라, 신속하게 배치되고 확장 가능한 전기차 충전 솔루션, 안전한 에너지 저장 및 필수 에너지 보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미국과 유럽에서 운영하며, 빔글로벌은 운송에 전력을 공급하고, 전기의 안전한 공급원을 제공하며,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독특하고 진보된 청정 기술 솔루션을 개발, 특허, 설계, 엔지니어링 및 제조한다.
빔글로벌은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일리노이주 시카고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및 크랄예보에 시설을 두고 있다. 빔글로벌은 BEEM이라는 기호로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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