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9월 26일, 세이프프로그룹(증권코드: SPAI)은 2024년 2분기 재무 및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매출은 642,989달러로, 2023년 2분기 매출 103,008달러에 비해 약 539,981달러, 즉 524.2% 증가했다.
또한, 2024년 1분기 매출 299,000달러에 비해 342,989달러 증가하여 114%의 분기별 성장률을 기록했다.
매출 증가는 세이프프로그룹의 자회사인 세이프-프로 USA에서의 방탄 보호 제품 판매 증가와 에어본 리스폰스 유닛에서 발생한 드론 기반 공중 서비스 계약 수익에 의해 주도됐다.
2024년 2분기 총 매출은 342,989달러 증가했으며, 총 매출은 1분기 대비 114% 성장했다.2024년 2분기 총 매출 총이익률은 32.8%로, 이전의 35.8%에 비해 감소했다.
이는 최근 분기 동안 판매된 일부 낮은 마진의 파편 및 폭발 저항 개인 보호 장비(PPE) 제품 때문이었다.
2024년 2분기 총 매출 총이익은 311,830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의 170,720달러에 비해 73.4% 증가했다.
그러나 IPO와 관련된 상당한 비용으로 인해 2024년 2분기 순손실은 2,358,783달러로, 2023년 2분기 손실 1,214,474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세이프프로그룹은 AI, 드론 및 고성능 방탄 장비와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고급 보호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됐다.
세이프프로그룹의 CEO인 다니엘 에르드버그는 "우리의 IPO와 인도적 지원, 평화 유지 조직, 법 집행, 공공 안전 및 중요한 인프라 운영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의 판매 증가가 올해 우리가 달성한 주요 이정표"라고 말했다.
또한, 2024년 9월 18일, 세이프프로그룹은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폭발물 탐지 및 식별 시스템 및 방법"이라는 제목의 특허 신청에서 21개 청구항의 특허 가능성을 확인하는 공식 통지를 받았다.
이 청구항은 자율적으로 폭발물을 탐지, 식별 및 라벨링하는 기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세이프프로그룹의 SpotlightAI™ 드론 이미지 분석 생태계에서 활용된다.
세이프프로그룹은 2024년 8월 30일, 1,020,000주를 주당 5.00달러에 공모하여 510만 달러의 총 수익을 올렸으며, 2024년 8월 28일부터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세이프프로그룹의 현재 재무상태는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IPO 관련 비용으로 인해 순손실이 발생한 상황이다.
그러나 회사는 AI 이미지 처리 기술과 드론 서비스의 발전을 통해 향후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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