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0월 1일, 텍사스 휴스턴 – 페데브코(뉴욕증권거래소: PED)는 대형 사모펀드 지원 D-J 분지 E&P 회사와 5년간의 참여 계약(Participation Agreement, PA) 및 상호 이익 지역(Area of Mutual Interest, AMI)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양사는 콜로라도 웰드 카운티에 위치한 SW 포니 전망지에서 약 10,750 에이커의 순수한 면적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이 전망지에서 약 16,900 에이커의 총 면적을 포함하는 AMI를 형성했으며, 페데브코는 30%의 지분을 보유하고, 운영자는 70%의 지분을 보유한다.
양사는 경험이 풍부한 사모펀드 지원 회사가 SW 포니 전망지를 운영하도록 합의했으며, 향후 5년간 매년 최소 5개의 수평 니오브라라 유정을 시추하고 완공할 계획이다.
또한, PA에 따라 페데브코는 2024년 3분기에 SW 포니 전망지에서 시추 및 완공된 6개의 새로운 수평 D-J 분지 유정에 대해 약 27.9%의 작업 지분을 확보했으며, 이는 페데브코에 즉각적이고 상당한 생산 증가를 가져올 예정이다.페데브코는 이 유정에 대해 약 27.9%의 비례 자본 비용을 지불할 예정이다.
AMI는 페데브코의 D-J 분지 면적의 약 16%를 포함하지만, 페데브코가 기존 허가를 보유한 면적은 포함되지 않는다.
페데브코의 사장인 J. 더글라스 시크는 "D-J 분지에서 지난 10년간 우수한 유정 결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온 최고의 운영자 중 하나와의 참여 계약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SW 포니 전망지에서의 유사한 면적은 이 협력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며, 두 회사가 이 유망한 지역에서 개발을 가속화하고 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우리는 SW 포니 전망지에서의 개발을 가속화하기를 기대하며, 이는 이전의 단기 개발 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지역이다.
페데브코는 미국 내 전략적 고성장 에너지 프로젝트의 인수 및 개발에 참여하는 상장 에너지 회사이다.
회사의 주요 자산은 뉴멕시코 동부의 퍼미안 분지 북서부 선반에 위치한 샌 안드레스 자산과 콜로라도 웰드 및 모건 카운티와 동남 와이오밍에 위치한 D-J 분지 자산이다.
페데브코는 텍사스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회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www.pedevc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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