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0월 1일, 칼마인푸드가 2024년 8월 31일로 종료된 2025 회계연도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의 순매출은 785억 9천만 달러였으며, 순이익은 1억 5천만 달러, 희석주당 3.06 달러에 달했다.또한, 이번 분기에는 총 판매된 달걀 수와 특수 달걀 수에서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했다.회사는 약 5천만 달러, 주당 1.02 달러의 현금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칼마인푸드의 사장 겸 CEO인 셔먼 밀러는 "이번 분기의 재무 및 운영 결과는 2025 회계연도의 강력한 출발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 결과는 분기 대부분 동안의 달걀 수요 증가와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현저히 높은 시장 가격을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2024년 9월 1일 기준으로 미국의 총 산란계 수는 3억 760만 마리로, 5년 평균보다 약 4.5% 감소했다.
칼마인푸드는 생산량을 늘리고 외부 공급자로부터 더 많은 달걀을 구매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러한 저공급 환경 속에서도 시장에 더 많은 달걀을 공급하는 데 성공했다.
2025 회계연도 1분기 동안 판매된 달걀 수는 3억 1천만 다스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억 7천만 다스에 비해 증가했다.
특히, 일반 달걀 판매량은 2억 다스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 8천만 다스에 비해 10.2% 증가했다.
특수 달걀 판매량은 1억 1천만 다스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9천 1백만 다스에 비해 20.1% 증가했다.
칼마인푸드의 2025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은 1억 5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만 2천 6백 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2025 회계연도 1분기 농장 생산 비용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7% 감소했으며, 주요 사료 원자재 가격이 유리하게 작용했다.그러나 HPAI 발생으로 인한 생산 손실로 인해 달걀 구매 비용이 크게 증가했다.
밀러는 "우리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서비스 중단이 최소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칼마인푸드는 2024 회계연도 4분기에 주당 약 1.02 달러의 현금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는 양호하며, 총 자산은 2,390억 달러, 총 부채는 325억 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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