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트레저글로벌은 2024년 10월 10일 옥타그램 투자 유한회사와 서비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옥타그램은 트레저글로벌의 ZCity 애플리케이션에 통합될 미니 게임 모듈을 설계, 개발 및 제공하게 된다.
계약에 명시된 바와 같이, 옥타그램은 트레저글로벌의 세부 사양에 따라 미니 게임 모듈을 맞춤화할 예정이다.트레저글로벌은 옥타그램에 총 280만 달러의 서비스 요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 서비스 요금은 계약 체결 시 지급되며, 미니 게임 모듈 개발 비용에 대한 선불 지급과 첫 번째 미니 게임 모듈의 납품 이후 매달 1만 달러의 고정 요금으로 구성된다.서비스 요금에는 옥타그램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모든 세금 및 기타 비용이 포함된다.트레저글로벌은 350만 주의 보통주를 발행하여 서비스 요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이 주식은 0.80 달러의 발행가로 발행되며, 6개월 동안 제한적으로 거래될 예정이다.
계약에 따라, 만약 발행된 주식의 30일 평균 주가가 0.80 달러 이하로 떨어질 경우, 트레저글로벌은 옥타그램에 추가 주식을 발행하여 차액을 보전해야 한다.이 계약은 5년 동안 유효하며, 양 당사자의 서면 합의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또한, 계약 종료 후에도 기밀 유지 의무는 1년 동안 지속된다.
트레저글로벌은 이번 계약을 통해 ZCity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강화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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