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뷰티헬스는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회사는 총 매출 69,580천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5% 감소한 수치다.
매출 감소는 주로 하이드라페이셜 장비의 판매 감소에 기인하며, 이 부문에서의 매출은 20,218천 달러로 43.5% 감소했다.반면, 소비재 부문에서는 49,362천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8.2% 증가했다.
회사의 총 매출원가는 21,000천 달러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4% 감소했으며, 총 매출총이익은 48,580천 달러로 0.5% 증가했다.매출총이익률은 69.8%로, 전년 동기 59.4%에서 증가했다.
운영비용은 60,603천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했으며, 이 중 판매 및 마케팅 비용은 26,040천 달러로 22.7% 감소했다.
연구 및 개발 비용은 998천 달러로 64.4% 감소했으며, 일반 관리비용은 33,565천 달러로 16.3% 증가했다.
회사는 이번 분기 동안 10,096천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주당 손실은 0.08달러로 나타났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회사의 자산 총액은 673,820천 달러이며, 부채 총액은 627,758천 달러로 나타났다.주주 지분은 46,062천 달러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수치다.
뷰티헬스는 중국 시장에서의 직접 판매를 중단하고, 유통 파트너에게 판매를 전환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약 3백만 달러의 퇴직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러한 변화는 장기적으로 회사의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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