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베뉴홀딩이 2025년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총 자산은 3,488만 달러 증가하여 2억 1,288만 달러에 달했다.
J.W. 로스 베뉴홀딩의 창립자이자 CEO는 "2025년을 맞이하며 우리는 강력한 출발을 했고, 1분기는 우리의 모델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팬들은 우리의 콘텐츠에 대한 갈증이 크고, 시장은 우리가 차지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말했다.
1분기 동안 럭스 파이어스위트 판매가 기록적인 성과를 올렸고, 텍사스, 오클라호마, 콜로라도 등지에서의 개발 파이프라인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베뉴홀딩은 엘파소에 20에이커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고,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하는 선셋 앰피시어터 개발을 위한 최소 1억 달러의 투자를 약속했다.
또한, 베뉴홀딩은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향후 12,500명에서 20,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연장을 계획하고 있다.
2025년 1분기 동안 총 수익은 349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운영 비용은 2,204만 달러로 증가했다.이로 인해 운영 손실은 1,854만 달러에 달했다.베뉴홀딩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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