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갤럭시디지털이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3월 31일 종료된 분기 동안 총 수익은 1억 297만 6,206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12월 31일 종료된 분기의 1억 5,807만 7,53달러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디지털 자산에서의 순손실은 18,223달러로 나타났으며, 이는 이전 분기의 198,189달러의 순이익에서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다. 투자에서의 순손실은 133,167달러로, 2024년 12월 31일 종료된 분기의 283,957달러의 순이익과 비교된다.
파생상품 거래에서의 순이익은 31,059달러로, 이전 분기의 62,467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운영에서의 수익과 손실을 포함한 총 수익은 1억 285만 8,75달러로, 2024년 12월 31일 종료된 분기의 1억 6,352만 3,66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총 운영 비용은 1억 3,247만 6,97달러로, 이전 분기의 1억 6,222만 7,65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세전 순손실은 301,544달러로, 2024년 12월 31일 종료된 분기의 113,184달러의 순이익에서 큰 폭으로 감소했다.
세금 비용은 6,112달러로, 이전 분기의 4,337달러의 세금 혜택에서 손실로 전환됐다. 최종적으로, 순손실은 295,432달러로, 2024년 12월 31일 종료된 분기의 117,521달러의 순이익에서 큰 폭으로 감소했다.
갤럭시디지털의 디지털 자산 부문에서의 수익은 1억 2971만 5,29달러로, 2024년 12월 31일 종료된 분기의 1억 5,779만 7,12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데이터 센터 부문에서는 수익이 없었으며, 기업의 재무 상태는 현재 총 자산이 63억 3,619만 2,92달러, 총 부채는 44억 3,454만 8,48달러로 나타났다. 또한, 총 자본은 19억 1,644만 4,4달러로 집계됐다.
이러한 실적은 갤럭시디지털이 향후 디지털 자산 및 데이터 센터 부문에서의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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