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온세미컨덕터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5년 7월 4일 기준으로, 회사의 총 수익은 14억 6,87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7억 3,520만 달러에 비해 약 15% 감소했다.
이 기간 동안 매출원가는 9억 1,680만 달러로, 지난해 9억 5,120만 달러에서 소폭 감소했다.
총 매출총이익은 5억 5,190만 달러로, 지난해 7억 8,400만 달러에 비해 약 30% 감소했다.운영비용은 3억 5,850만 달러로, 지난해 3억 9,55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운영이익은 1억 9,340만 달러로, 지난해 3억 8,850만 달러에서 크게 감소했다.
기타 수익(비용) 항목에서 이자 비용은 1,790만 달러로, 지난해 1,57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이자 수익은 2,520만 달러로, 지난해 2,74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세전 이익은 2억 2,220만 달러로, 지난해 4억 2,21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세금 비용은 3,050만 달러로, 지난해 6,37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순이익은 1억 7,170만 달러로, 지난해 3억 3,84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비지배지분을 제외한 순이익은 1억 7,030만 달러로, 지난해 3억 3,82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주당 순이익은 기본 기준으로 0.41달러, 희석 기준으로 0.41달러로 보고됐다.
2025년 6개월 기준으로, 총 수익은 29억 1,440만 달러로, 지난해 35억 9,790만 달러에 비해 약 19% 감소했다.매출원가는 20억 6,870만 달러로, 지난해 19억 6,03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총 매출총이익은 8억 4,570만 달러로, 지난해 16억 3,76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운영비용은 12억 2,600만 달러로, 지난해 7억 2,39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운영손실은 3억 8,030만 달러로, 지난해 9억 1,37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온세미컨덕터는 2025년 1분기 동안 약 2,400명의 직원을 감원하는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로 인해 약 6,400만 달러의 총 퇴직금 및 관련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2025년 6개월 동안 2억 3,580만 달러의 과잉 및 노후 재고 비용이 발생했다.
회사는 2025년 2분기 동안 690만 주의 자사주를 3억 3,000만 달러에 매입했으며, 현재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의 잔여 한도는 약 11억 8,600만 달러이다.
온세미컨덕터의 현재 재무상태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약 25억 2,960만 달러로, 단기 투자와 함께 총 28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향후 12개월 동안의 운영 자금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충분한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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