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마우이랜드&파인애플컴퍼니는 2025년 6월 30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회사는 총 운영 수익이 4,602,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645,000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특히, 토지 개발 및 판매 부문에서 1,143,000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00,000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임대 부문에서도 3,203,000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지난해의 2,173,000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그러나 운영 비용은 5,313,000달러로, 지난해의 4,526,000달러에 비해 증가했다.이로 인해 운영 손실은 711,000달러로, 지난해의 1,881,000달러에서 개선됐다.
회사는 2025년 상반기 동안 총 10,406,000달러의 운영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5,128,000달러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총 운영 비용은 12,897,000달러로, 지난해의 8,409,000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이로 인해 상반기 동안의 순손실은 9,639,000달러로, 지난해의 3,247,000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회사는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19,742,781주가 발행된 보통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가는 0.0001달러의 액면가로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또한 2023년 8월 8일 발생한 마우이 산불로 인한 피해를 언급하며, 이로 인해 주택 공급 부족이 심화되었음을 강조했다.
회사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토지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향후 몇 년간 추가적인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회사의 자산 총액은 45,739,000달러이며, 부채는 19,445,000달러로 나타났다.
주주 자본은 26,294,000달러로, 이는 지난해 33,181,000달러에서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개발과 지역 사회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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