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마벨테크놀러지그룹이 2025년 8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6 회계연도 2분기(2025년 8월 2일 종료)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분기 순수익은 20억 60만 달러로, 이는 회사의 가이던스 중간값보다 600만 달러 높은 수치이며, 전년 대비 58% 증가한 수치다.
GAAP 기준 순이익은 1억 9,480만 달러, 즉 희석 주당 0.22 달러로 집계되었고, 비GAAP 기준 순이익은 5억 8,550만 달러, 즉 희석 주당 0.67 달러로 나타났다.운영에서 발생한 현금 흐름은 4억 6,160만 달러에 달했다.
마벨의 회장 겸 CEO인 맷 머피는 "마벨은 2분기에 20억 60만 달러의 기록적인 수익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58% 증가한 수치다. 우리는 3분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운영 마진과 주당 순이익의 확대가 동반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 회계연도 3분기 재무 전망에 따르면, 순수익은 20억 6000만 달러로 예상되며, GAAP 총 마진은 51.5%에서 52.0%로, 비GAAP 총 마진은 59.5%에서 60.0%로 예상된다.
GAAP 운영 비용은 약 7억 1900만 달러, 비GAAP 운영 비용은 약 4억 8500만 달러로 예상된다.
기본 가중 평균 주식 수는 8억 6300만 주, 희석 가중 평균 주식 수는 8억 7000만 주로 예상된다.
GAAP 희석 주당 순이익은 2.03 달러로 예상되며, 비GAAP 희석 주당 순이익은 0.74 달러로 예상된다.
마벨은 2025년 8월 28일 오후 1시 45분(태평양 표준시)에 2분기 결과에 대한 컨퍼런스 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콜은 마벨 투자자 관계 웹사이트에서 웹캐스트로 진행되며, 전화로도 참여할 수 있다.
2026 회계연도 2분기 동안 마벨의 GAAP 총 운영 비용은 7억 2050만 달러로 집계되었고, 비GAAP 총 운영 비용은 4억 9260만 달러로 나타났다.
마벨의 총 자산은 205억 8,630만 달러, 총 부채는 71억 6,460만 달러로, 주주 자본은 134억 2,17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마벨은 고객의 현재 요구와 미래 목표에 맞춘 반도체 솔루션을 통해 세계의 데이터를 이동, 저장, 처리 및 보호하는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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