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사나라메드테크가 2025년 9월 2일, 세스 욘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하고 이사회에 합류했다.
욘은 2025년 9월 15일부터 공식적으로 CEO 역할을 수행하며, 론 닉슨은 계속해서 이사회 의장직을 맡는다.
론 닉슨은 "이사회가 세스를 CEO로 임명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닉슨은 세스가 지난 7년 동안 전략적이고 유능한 리더로서 사나라에서 점점 더 많은 책임을 맡아왔으며,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53%의 순수익 성장을 이끌어냈다고 강조했다.
세스 욘은 2018년 3월 사나라에 입사하여 판매 이사로 시작해, 2025년 4월부터는 사장 겸 최고 상업 책임자로 활동해왔다.그는 사나라의 상업 전략과 실행을 책임지며, 미국 시장 전반에서 성장을 이끌어왔다.
닉슨은 "세스는 우리 비즈니스의 모든 주요 측면에 깊이 관여해왔으며, 그의 리더십 아래에서 사나라의 성장 단계와 가치 창출을 이끌 적임자"라고 말했다.
세스 욘은 "환자 결과를 개선하고 의료 시스템에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내 경력에서 가장 큰 하이라이트 중 하나"라며, 사나라의 CEO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사나라메드테크는 수술, 만성 상처 및 피부 시장에서 임상 결과를 개선하고 의료 비용을 줄이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주력하는 의료 기술 회사이다.
이 회사는 북미의 고급 상처 치료 및 수술 조직 복구 시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CellerateRX® 수술 활성 콜라겐®, FORTIFY TRG® 조직 복구 이식편 및 FORTIFY FLOWABLE® 세포외 기질과 같은 다양한 생물학적 제품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사나라는 기회성 병원체 및 바이오필름 완화, 상처 재상피화 및 폐쇄, 괴사 조직 제거 및 세포 호환 기질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 후보를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결과를 개선하면서 전체 비용을 낮추는 제품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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