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11일, 솔루나홀딩스(이하 회사)는 텍사스에서 최대 규모의 시설인 프로젝트 카티의 착공식을 발표했다.
이 보도자료는 2025년 9월 11일자로 작성되었으며, 보도자료의 사본은 첨부된 99.1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젝트 카티는 AI 및 비트코인 채굴을 포함한 집중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친환경 데이터 센터를 개발하는 회사의 가장 큰 시설로, 2025년 9월 18일에 텍사스 윌라시 카운티에서 착공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카티는 두 단계로 나뉘어 166메가와트(MW)의 청정 컴퓨팅 용량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첫 번째 단계인 83MW는 2026년 초에 가동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EDF Renewables, Masdar, Spring Lane Capital과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비트코인 호스팅과 AI 및 고성능 컴퓨팅(HPC) 인프라에 대한 수요를 지원할 예정이다.
솔루나의 CEO인 존 벨리제어는 "우리의 최대 프로젝트 착공은 텍사스에서의 입지를 확장하고, 선도적인 재생 가능 개발자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유틸리티 규모의 청정 에너지와 고성능 컴퓨팅을 결합한 공동 위치 모델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카티의 착공식은 지역 사회의 지도자, 파트너 및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새로운 일자리와 투자, 장기적인 경제적 영향을 기대하는 프로젝트를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카티는 두 단계로 설계되었으며, 첫 번째 단계인 카티 1은 비트코인 호스팅에 전념하고 있으며, 첫 고객으로 갤럭시가 이미 확보되었다.
두 번째 단계인 카티 2는 AI 및 HPC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사이트의 용량을 166MW로 두 배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러한 단계적 구축을 통해 솔루나는 기존 고객을 현재 서비스하면서 차세대 컴퓨팅을 위한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프로젝트 카티 및 솔루나의 데이터 센터 프로젝트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www.solunacomput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솔루나홀딩스는 재생 가능 에너지를 글로벌 슈퍼파워로 만들기 위해 컴퓨팅을 촉매로 사용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으며, 잉여 재생 가능 에너지를 글로벌 컴퓨팅 자원으로 변환하는 디지털 인프라를 설계, 개발 및 운영한다.
솔루나의 선도적인 데이터 센터는 고성능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풍력, 태양광 또는 수력 발전소와 전략적으로 공동 위치하고 있으며, 솔루나의 독점 소프트웨어인 MaestroOS(™)는 더 친환경적인 전력망을 활성화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한 컴퓨팅 솔루션과 우수한 수익을 제공한다.
솔루나홀딩스는 정기적으로 웹사이트에 중요한 정보를 게시하며, 투자자와 잠재적 투자자에게 솔루나의 투자자 관계 및 투자자 리소스 섹션을 정기적으로 확인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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