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10일, 플루리의 이사회는 이탄 아이첸바움을 이사로 선임했고, 이는 2025년 6월 30일 주주총회 결과로 인해 발생한 공석을 채우기 위한 조치이다.
아이첸바움은 63세로, 이스라엘 공인회계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공 및 민간 기업에서 30년 이상의 경영진 및 이사회 경험을 가지고 있다.
2025년 6월부터 그는 웨이슈어 글로벌 테크(WESR.TA)의 최고재무책임자 및 부CEO로 재직 중이며, 이 회사는 텔아비브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금융 및 보험 분야에 중점을 둔 기업이다.
2011년부터 2024년 4월까지 그는 버크셔 해서웨이 가드의 최고재무책임자 및 재무담당관으로 재직했으며, 이 그룹의 여러 회사에서 이사로 활동했다.
아이첸바움은 베제크 인터내셔널(BZQIY.TA)의 최고재무책임자, 다이렉트 인슈어런스(DRIN.TA)의 부사장, 애널리스트 투자회사(ANLT.TA)의 재무 및 조직 관리자 등으로도 활동했다.그는 텔아비브 대학교에서 회계 및 경제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아이첸바움은 비상임 이사로서 비상임 이사들과 동일한 권리와 특권을 부여받으며, 감사위원회 위원 및 위원장으로 임명되었고, 감사위원회 재무 전문가로 지정되었다.또한 그는 이사회 투자위원회의 유일한 위원으로도 활동한다.
아이첸바움은 이사로 선임되기 위해 사람과의 어떠한 협약이나 이해관계가 없으며, 회사의 이사나 경영진과의 가족 관계도 없다.2025년 9월 11일, 이 보고서는 플루리의 재무담당관 리앗 잘츠에 의해 서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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