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웨스트아메리카뱅코프(증권코드: WABC)는 2025년 3분기 순이익이 2,826만 3천 달러,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12 달러라고 발표했다.2025년 2분기 순이익은 2,910만 달러, EPS는 1.12 달러였다.
웨스트아메리카뱅코프의 회장 겸 CEO인 데이비드 페인은 "2025년 3분기 결과는 회사의 저비용 운영 원칙 덕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2025년 3분기 이자 수익을 발생시키는 대출, 채권 및 현금의 연환산 자금 조달 비용은 0.26%였다.2025년 3분기에는 신용 손실에 대한 충당금을 전혀 인식하지 않았다.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비수익 자산은 260만 달러였고, 대출에 대한 신용 손실 충당금은 1,190만 달러였다.
웨스트아메리카는 효율적으로 운영되었으며, 2025년 3분기 수익의 40%를 운영 비용으로 지출했다.
2025년 3분기 기준으로 순이자 수익은 5,384만 6천 달러로, 2025년 2분기의 5,456만 2천 달러와 비교된다.
대출, 채권 및 현금에서 발생한 연환산 수익률은 4.06%로, 2025년 2분기의 4.07%와 유사하다.
비이자 수익은 1,015만 1천 달러로, 2025년 2분기의 1,031만 5천 달러와 비교된다.
비이자 비용은 2,580만 달러로, 2025년 2분기의 2,552만 9천 달러와 비교된다.
비이자 비용의 증가는 주로 2025년 3분기에 비해 2025년 2분기에 하루 더 많은 영업일로 인한 급여 및 복리후생 비용 증가, 더 높은 점유율 및 장비 비용, 전문 수수료 때문이었다.
2025년 3분기 소득세 충당금은 1,000만 달러로, 2025년 2분기의 1,030만 달러와 비교된다.
웨스트아메리카뱅코프의 완전 자회사인 웨스트아메리카은행은 북부 및 중앙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상업 은행 및 신탁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회사는 659,268천 달러의 현금 잔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6년 9월 30일까지 338,000천 달러의 원금 상환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추가 운영 유동성이 필요한 경우, 회사는 채무 증권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회사의 담보로 적격한 채무 증권은 3,752,853천 달러에 달한다.
2025년 3분기 동안 웨스트아메리카뱅코프는 1주당 0.46 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자사주 매입 계획을 통해 48만 8천 주의 보통주를 매입했다.
웨스트아메리카의 자본 비율은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가장 높은 규제 지침을 초과하고 있다.
현재 웨스트아메리카뱅코프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자본 비율이 높고, 비수익 자산이 낮아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있다.
또한, 회사는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 가능성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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