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14일, 맥유언마이닝(이하 '맥유언')과 캐나다골드(이하 '캐나다골드')는 2025년 10월 10일자로 체결된 합병 계약(이하 '합병 계약')을 발표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맥유언은 캐나다골드의 모든 발행 및 유통 중인 보통주를 인수하게 된다.이 거래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기업법에 따른 법원 승인 절차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캐나다골드 주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대법원의 승인을 받으면 캐나다골드는 맥유언의 완전 자회사로 전환된다.
캐나다골드 주주를 위한 특별 회의는 2025년 12월 5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주주 기록일은 2025년 10월 30일이다.
이번 거래는 2026년 1월 초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합병 계약의 조건에 따르면, 캐나다골드의 각 보통주 보유자는 보유한 주식 1주당 0.0225개의 맥유언 보통주를 받게 된다.
이는 캐나다골드 주식 1주당 현재 제안 가격이 0.60 캐나다 달러로, 이는 합병 계약 발표 전날 캐나다골드 주가에 비해 96.7%의 프리미엄을 나타낸다.
거래 완료 후, 기존 맥유언 주주와 캐나다골드 주주는 각각 약 92%와 8%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맥유언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토론토증권거래소(TSX)에서 'MUX'라는 기호로 계속 거래될 예정이다. 캐나다골드의 주요 자산은 매니토바주에 위치한 타르탄 호 금광 프로젝트(이하 '타르탄 광산')에 대한 100% 지분이다.
타르탄 광산은 고품질 금 프로젝트로, 기존 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며 상당한 탐사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거래의 캐나다골드 주주에 대한 이점으로는 맥유언의 다양한 생산 운영, 개발 프로젝트 및 로열티 포트폴리오에 대한 노출, 금 탐사 및 지하 채굴 분야에서의 기술 팀 접근, 그리고 미국의 이중 상장으로 인한 맥유언 주식의 유동성 증가 등이 있다.
맥유언 주주에게는 캐나다골드의 고품질 전 생산 광산을 추가함으로써 개발 및 생산 파이프라인이 강화되고, 타르탄 광산의 잠재적 개발이 맥유언의 폭스 복합체와 유사한 점이 많아 내부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캐나다골드가 인접한 타르탄 웨스트 부지를 옵션으로 확보함으로써 상당한 탐사 잠재력이 증가했다. 합병 계약은 법원 승인 및 규제 승인을 포함한 일반적인 종료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TSX 벤처 거래소, TSX 및 NYSE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번 합병 계약은 맥유언과 캐나다골드의 이사회에 의해 승인되었으며, 각 회사의 독립적인 이사로 구성된 특별 위원회의 추천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각 회사의 특별 위원회는 독립적인 재무 자문사를 고용하여 합병 계약의 공정성을 평가받았다.
맥유언의 로버트 맥유언과 캐나다골드의 이안 볼은 각자의 이해 상충을 인식하고 맥유언 이사회에서 합병 계약 승인 투표를 기권했다.추가적인 세부 사항은 캐나다골드 주주에게 발송될 정보 순환문에 포함될 예정이다.합병 계약의 사본은 맥유언과 캐나다골드의 SEDAR+ 프로필에 제출될 예정이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314203/000110465925100139/0001104659-25-100139-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