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웨스턴유니언이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GAAP 기준으로 매출은 10억 3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변동이 없었으며, 이라크를 제외한 조정 매출은 1% 감소했다.
브랜드 디지털 매출은 보고 기준으로 7%, 조정 기준으로 6% 증가했으며, 거래량은 12% 증가했다.소비자 서비스 매출은 보고 및 조정 기준으로 각각 49% 증가했다.GAAP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0.43달러로, 조정 EPS는 0.47달러였다.
웨스턴유니언의 3분기 매출은 10억 3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변동이 없었으며, 이라크를 제외한 조정 매출은 1% 감소했다.
조정 매출의 변화는 소비자 서비스 및 브랜드 디지털 사업의 성장에 의해 주도되었으나, 북미 소매 사업의 둔화로 상쇄되었다.
웨스턴유니언의 CEO인 데빈 맥그라나한은 "전략을 추진하면서 소비자 서비스 제공을 다양화하고 주요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보다 효율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3분기 GAAP EPS는 0.43달러로, 전년 동기 0.78달러에서 감소했다.조정 EPS는 0.47달러로, 전년 동기 0.46달러에서 증가했다.
전년 동기의 GAAP EPS는 2017년 및 2018년 연방 소득세 신고와 관련된 IRS와의 합의로 인한 0.40달러의 혜택에 영향을 받았다.
현재 기간의 GAAP 및 조정 EPS는 개선된 비용 효율성과 발행 주식 수 감소로 혜택을 보았으나, 높은 이자 비용과 세율 상승으로 일부 상쇄되었다.
3분기 소비자 서비스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으며, 이는 여행 자금 사업의 확장과 아르헨티나 청구서 지불 사업의 매출 증가에 기인한다.
브랜드 디지털 매출은 보고 기준으로 7%, 조정 기준으로 6% 증가했으며, 거래량은 12% 증가했다.
소비자 돈 송금(CMT) 부문 매출은 보고 기준으로 6% 감소했으며, 이라크를 제외한 조정 기준으로는 매출과 거래량이 각각 7%와 2% 감소했다.
3분기 GAAP 운영 마진은 20%로, 전년 동기 16%에서 증가했으며, 조정 운영 마진도 20%로, 전년 동기 19%에서 증가했다.GAAP 유효 세율은 17%로, 전년 동기 95%의 혜택에서 감소했다.
조정 유효 세율은 현재 기간 12%로, 전년 동기 8%에서 증가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의 일회성 혜택에 기인한다.
2025년 전체 연도에 대한 전망으로는 GAAP 매출이 40억 8천만 달러에서 41억 8천만 달러, 조정 매출은 40억 3천만 달러에서 41억 3천만 달러로 예상된다.
운영 마진은 GAAP 기준으로 18%에서 20%, 조정 기준으로 19%에서 21%로 예상된다.
주당순이익은 GAAP 기준으로 1.45달러에서 1.55달러, 조정 기준으로 1.65달러에서 1.75달러로 예상된다.
웨스턴유니언의 2025년 3분기 실적은 매출이 10억 3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변동이 없었고, GAAP EPS는 0.43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는 매출 감소와 함께 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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