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27일, 엔터프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는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재무 정보를 발표했다.
이번 분기 순이익은 4,520만 달러로, 희석주당 1.1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분기의 1.36달러 및 지난해 같은 분기의 1.32달러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순이자 마진(NIM)은 4.23%로, 분기 대비 2bp 증가했다. 순이자 수익은 1억 5,830만 달러로, 직전 분기 대비 550만 달러 증가했다. 총 대출은 1,160억 달러로, 직전 분기 대비 1억 7,430만 달러 증가했다. 총 예금은 1,360억 달러로, 직전 분기 대비 2억 5,060만 달러 증가했다.
평균 자산에 대한 수익률(ROAA)은 1.11%로, 직전 분기의 1.30% 및 지난해 같은 분기의 1.36%에 비해 감소했다. 평균 실질 보통주 자본에 대한 수익률(ROATCE)은 11.56%로, 직전 분기의 13.84% 및 지난해 같은 분기의 14.55%에 비해 감소했다. 실질 보통주 자본 비율은 9.60%로, 직전 분기의 9.42%에 비해 증가했다.이번 분기 배당금은 주당 0.32달러로, 직전 분기 대비 0.01달러 증가했다.
엔터프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의 CEO인 짐 랄리는 "우리의 3분기 실적은 대출 및 예금의 견고한 성장을 보여주었으며, 순이자 수익과 순이자 마진의 지속적인 확장을 나타낸다. 우리는 지난 6분기 동안 순이자 수익을 성공적으로 증가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리조나의 10개 지점과 캔자스의 2개 지점 인수 완료를 발표하며, 이는 고객 서비스 능력을 강화하고 자금 조달 프로필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분기 비이자 수익은 4,660만 달러로, 직전 분기 대비 2,060만 달러 증가했다. 이는 3,010만 달러의 예상 보험금 수익이 포함된 결과다. 비이자 비용은 1억 980만 달러로, 직전 분기 대비 410만 달러 증가했다. 대출 총액은 1,160억 달러로, 직전 분기 대비 1억 7,430만 달러 증가했다.
자산 품질 측면에서, 신용 손실 충당금 비율은 1.29%로, 직전 분기의 1.27%에 비해 증가했다. 비수익 자산 비율은 0.83%로, 직전 분기의 0.71%에 비해 증가했다.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총 주주 자본은 20억 달러로, 직전 분기 대비 5,940만 달러 증가했다. 실질 보통주 자본 비율은 9.60%로, 직전 분기의 9.42%에 비해 증가했다.
엔터프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는 "잘 자본화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CET1 비율은 12.0%로, 직전 분기의 11.9%에 비해 증가했다. 현재 엔터프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는 1,360억 달러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직전 분기 대비 2억 5,060만 달러 증가한 수치다. 비이자 수익은 4,660만 달러로, 직전 분기 대비 2,060만 달러 증가했다. 비이자 비용은 1억 980만 달러로, 직전 분기 대비 410만 달러 증가했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는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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