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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럼(CTM), 66.2백만 달러 규모의 계약 수여 발표

공시팀 기자

입력 2025-11-01 06:09

카스텔럼(CTM, Castellum, Inc. )은 66.2백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31일, 카스텔럼은 SSI 자회사가 해군 항공 전투 센터 항공기 부서(NAWCAD LKE) 지원을 위한 물류, 엔지니어링, 사이버 지원 서비스에 대한 66.2백만 달러 규모의 전면 개방 계약을 수여받았다.

이 계약은 5년 동안 유효하며, NAWCAD LKE는 해군 항공 플랫폼 지원 장비(SE), 항공기 발사 회수 장비(ALRE) 등을 담당하는 주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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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는 항공모함 및 공중 작전이 가능한 선박과 관련된 지원 시스템을 위한 물류, 엔지니어링 및 사이버 작업 제품의 실행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계약은 카스텔럼의 첫 번째 전면 개방 주요 계약 수주로, 소규모 기업 배제 제한이 없는 계약이다. 또한, 회사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계약 수주이기도 하다.

모든 정부 계약 수상은 잠재적인 이의 제기, 정부 자금 지원 및 계약 해지 가능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카스텔럼의 연례 보고서에서 위험 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

카스텔럼의 COO 드류 메리먼은 "이번 수주는 SSI 리더십과 CTM 전문가들의 노력의 결과이다. 이는 우리가 대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전면 개방 기회에 집중하는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카스텔럼은 최근 7개월 동안 두 개의 주요 계약을 수주했으며, 첫 번째는 1억 3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었다. 이 계약은 카스텔럼의 미션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카스텔럼은 또한 기술 솔루션 및 제품 개발에 재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카스텔럼의 CEO 글렌 아이브스는 "우리 팀은 업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과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미래를 약속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카스텔럼은 연방 정부에 초점을 맞춘 사이버 보안, 전자전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서비스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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