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3일, 셔윈윌리엄즈 회사의 이사회는 벤자민 E. 메이젠자흘을 2026년 1월 1일부로 회사의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했다.
메이젠자흘은 44세로, 지난 2년 반 동안 셔윈윌리엄즈의 재무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22년의 셔윈윌리엄즈 경력을 쌓았다.
그는 현재 57세인 앨런 J. 미스티신이 맡고 있는 CFO 직무를 인수하게 되며, 미스티신은 35년간의 헌신적인 서비스 후 단기 전환 역할을 맡게 된다.
셔윈윌리엄즈의 회장 겸 CEO인 하이디 G. 페츠는 "벤은 헌신적이고 능력 있는 글로벌 경험을 가진 셔윈윌리엄즈의 임원으로, CFO로서 매우 잘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사람들, 문화, 비즈니스, 고객 및 투자자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재무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서 여러 중요한 기업 기능을 이끌어왔다"고 덧붙였다.
메이젠자흘은 CFO로 선임됨에 따라 연간 기본 급여로 80만 달러를 받게 되며, 2026년 연간 현금 인센티브 보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의 목표 보상 수준은 연간 기본 급여의 100%이며, 최대 보상 수준은 연간 기본 급여의 200%이다.또한, 그는 셔윈윌리엄즈의 표준 임원 변경 통제 해지 계약에 따라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
메이젠자흘은 셔윈윌리엄즈에서 22년 동안 여러 책임이 증가하는 역할을 맡아왔으며, 현재는 재무, 세무, 재무 변환 및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기능을 이끌고 있다.
이사회는 메이젠자흘의 선임이 지속적인 수익성 성장, 자본 배분의 규율 및 재무 우수성에 중점을 둔 신중한 과정의 결과라고 밝혔다.
메이젠자흘은 하이디 G. 페츠에게 보고하며, 26년의 셔윈윌리엄즈 경험을 가진 고위 리더십 팀에 합류하게 된다.
셔윈윌리엄즈는 1866년에 설립된 글로벌 리더로, 전문, 산업, 상업 및 소매 고객에게 페인트, 코팅 및 관련 제품을 제조, 개발, 유통 및 판매하고 있다.셔윈윌리엄즈의 주식은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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