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4일, 메이빌엔지니어링이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3분기 동안의 순매출은 1억 4,431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으나, 유기적 순매출은 9.1% 감소했다.GAAP 기준으로 순손실은 270만 달러, 희석주당 손실은 0.13달러였다.
비GAAP 기준으로 조정된 순이익은 200만 달러, 조정된 희석주당 이익은 0.10달러로 집계됐다.조정된 EBITDA는 1,410만 달러로, EBITDA 마진은 9.8%였다.자유 현금 흐름은 11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순부채 비율은 3.5배였다. 메이빌엔지니어링의 사장 겸 CEO인 자그 레디는 "3분기 동안 팀은 기대에 부합하는 결과를 달성하며 지속적으로 실행력을 발휘했다. 우리는 2025년 전체 재무 가이던스를 재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Accu-Fab 인수 통합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데이터 센터 및 중요 전력 시장에서 서비스 가능한 시장을 크게 확장했다고 덧붙였다.
2026년 수익 시너지에 대한 기대치를 2천만 달러에서 3천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상업 차량 및 농업 시장에서 수요가 부진했으나, 데이터 센터 및 중요 전력 응용 분야에서 상당한 성장과 기회 파이프라인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능력을 전략적으로 재조정하고 자원을 고성장 분야에 맞춰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디는 "기존 시장에서의 수요가 단기적으로 마진 확장을 제약할 수 있지만, 우리가 취하고 있는 조치들이 자산 활용도를 개선하고 장기적으로 더 다양화되고 회복력 있는 수익 프로필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년 3분기 동안의 순매출은 1억 4,431만 달러로, Accu-Fab 인수로 인해 증가했으며, 상업 차량, 농업 및 기타 시장에서의 고객 수요 감소를 상쇄했다.Accu-Fab 인수의 영향을 제외하면 유기적 순매출은 9.1% 감소했다.
제조 마진은 1,590만 달러로, 순매출의 11.0%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이 감소는 비정기적 구조조정 비용과 Accu-Fab 인수와 관련된 재고 증가 비용에 기인했다. 3분기 동안의 이자 비용은 340만 달러로, Accu-Fab 인수와 관련된 차입금 증가로 인해 증가했다.3분기 순손실은 2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순이익 300만 달러와 비교된다.조정된 EBITDA는 1,41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71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조정된 순이익은 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58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자유 현금 흐름은 11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며, 운영 활동에서 제공된 순 현금이 1,518만 달러 감소했다.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메이빌엔지니어링의 순부채는 2억 1,490만 달러이며, 총 현금 및 가용성은 2억 4,752만 달러로 나타났다.
2025년 전체 재무 가이던스는 Accu-Fab 인수를 반영하고 있으며, 기존 시장에서의 수요 부진의 영향을 고려하고 있다.
2025년 자유 현금 흐름 가이던스는 1,300만 달러에서 1,700만 달러 사이로 예상된다.
현재 메이빌엔지니어링의 재무 상태는 순부채 비율이 3.5배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시장에서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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