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COOK, Traeger, Inc. )는 2025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5일, 트레저는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이번 분기 총 수익은 1억 2,5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그릴 수익은 7,660만 달러로 2.2% 증가했으며, 순손실은 8,9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980만 달러의 순손실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이번 손실에는 7,470만 달러의 영업권 손상이 포함되어 있다.
조정된 EBITDA는 1,3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230만 달러에서 11.8% 증가했다.
트레저는 프로젝트 그래비티의 2단계에서 2천만 달러의 연간 비용 절감 목표를 설정했으며, 전체 연간 비용 절감 목표는 5천만 달러로 증가했다.
트레저의 CEO 제레미 안드러스는 "3분기 실적에 만족하며, 수익과 조정된 EBITDA 모두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프로젝트 그래비티의 효율성 및 비용 최적화가 장기 성장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3분기 동안 북미 수익은 2.1% 증가했으며, 세계 나머지 지역 수익은 9.9% 증가했다.총 매출 총이익은 4,850만 달러로, 매출 총이익률은 38.7%로 감소했다.판매 및 마케팅 비용은 2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2,62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일반 관리 비용은 2,2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41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트레저는 2025년 전체 매출을 5억 4천만 달러에서 5억 5천 500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조정된 EBITDA는 6천 600만 달러에서 7천 300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3분기 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590만 달러로, 2024년 12월 31일의 1,50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재고는 1억 1,460만 달러로, 2024년 12월 31일의 1억 74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현재 트레저의 재무 상태는 순손실이 지속되고 있으며, 영업권 손상과 관련된 비현금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조정된 EBITDA의 증가와 비용 절감 목표는 향후 재무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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