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에코비스트가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5년 9월 30일 종료된 분기 동안, 회사는 총 매출 204.9백만 달러를 기록하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153.9백만 달러에 비해 33.1% 증가한 수치다.
매출 증가의 주요 원인은 높은 평균 판매 가격과 함께,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가격 조정 효과, 그리고 신규 인수한 루이지애나주 와가만의 생산 시설에서 발생한 매출 증가가 기여했다. 그러나 재생 서비스의 판매량 감소가 일부 상쇄되었다.
총 매출원가는 152.8백만 달러로, 2024년 108.8백만 달러에 비해 40.4% 증가했다. 이에 따라 총 이익은 52.1백만 달러로, 2024년의 45.1백만 달러에 비해 15.5% 증가했다. 그러나 총 이익률은 25.4%로, 2024년의 29.3%에서 감소했다.
운영 소득은 28.3백만 달러로, 2024년의 27.5백만 달러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그러나 기타 운영 비용은 8.1백만 달러로, 2024년의 2.4백만 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이자 비용은 8.4백만 달러로, 2024년의 7.9백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세전 소득은 20.6백만 달러로, 2024년의 19.4백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으나, 세금 비용은 20.2백만 달러로, 2024년의 4.6백만 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결과적으로, 계속 운영에서의 순이익은 0.4백만 달러로, 2024년의 14.8백만 달러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2025년 9개월 동안의 매출은 524.1백만 달러로, 2024년의 449.4백만 달러에 비해 16.6% 증가했다. 그러나 총 이익은 111.4백만 달러로, 2024년의 120.4백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운영 소득은 43.1백만 달러로, 2024년의 62.7백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회사는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99.1백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ABL 시설에서 85.6백만 달러의 가용성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총 부채는 864.3백만 달러로, 원가 할인 및 자산 비용을 제외한 순 부채는 782.3백만 달러다.
회사는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모든 부채 계약의 약정을 준수하고 있으며, 향후 12개월 동안의 운영 자금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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