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유니버셜(증권코드: UVV)은 2025년 11월 5일, 그레고리 A. 트로얀을 이사회에 임명했다.
트로얀은 25년 이상의 경영 리더십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에 200개 이상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BJ’s Restaurants의 CEO로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재직했으며, 2012년부터 2025년 9월까지 이사회 멤버로 활동했다.
그 이전에는 기타 센터와 하우스 오브 블루스 엔터테인먼트의 CEO로 재직했으며, 펩시코에서 여러 고위 리더십 직책을 맡았다.
현재 그는 케이시의 일반 상점 이사회와 Chuck E. Cheese 및 Peter Piper Pizza의 모회사인 CEC Brands, LLC의 이사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유니버셜의 회장 겸 CEO인 프레스턴 D. 위그너는 "그렉을 우리 이사회에 환영하게 되어 기쁘다. 그는 복잡한 조직을 이끌고 고객 관계를 심화시키며 전략적 성장을 주도한 강력한 실적을 가진 숙련된 경영자다. 그의 비즈니스 감각과 운영 전문성은 유니버셜의 담배 및 원료 플랫폼의 우선 사항을 발전시키고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데 중요한 관점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로얀은 "유니버셜은 주주 가치를 제공하고 전 세계 고객, 농부 및 공급업체와의 강력한 관계를 구축하는 오랜 역사를 가진 산업 리더다. 나는 장기 성장에 대한 회사의 포지셔닝이 이루어지는 시점에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며, 유니버셜의 지속적인 성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셜은 10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글로벌 농업 회사로,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와 정확한 사양을 충족하기 위해 제품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30개국 이상에서 농부 및 파트너와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고품질의 추적 가능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공급망 전문성, 글로벌 도달 범위, 통합 처리 능력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헌신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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