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엠파이어스테이트리얼티트러스트가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실적을 발표했다.이번 분기 동안 회사는 1,364만 5천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79만 6천 달러에 비해 40.1% 감소한 수치다.
순이익에서 비지배 지분을 제외한 주주에게 귀속되는 순이익은 798만 5천 달러로, 지난해 1,354만 1천 달러에 비해 41.0% 감소했다.
2025년 3분기 동안 총 수익은 1억 9,773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 9,959만 달러에 비해 0.9% 감소했다.
임대 수익은 1억 5,841만 달러로, 지난해 1억 5,312만 달러에 비해 3.5% 증가했다.
그러나 관측소 수익은 3,603만 7천 달러로, 지난해 3,938만 2천 달러에 비해 8.5% 감소했다.
운영 비용은 1억 5,839만 7천 달러로, 지난해 1억 5,425만 3천 달러에 비해 2.7% 증가했다.
이 중 부동산 운영 비용은 4,695만 7천 달러로, 지난해 4,595만 4천 달러에 비해 2.2% 증가했다.
일반 및 관리 비용은 1,874만 3천 달러로, 지난해 1,837만 2천 달러에 비해 2.0% 증가했다.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회사는 1억 5,411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6억 2천만 달러의 무담보 회전 신용 시설이 남아 있다.총 부채는 약 21억 1천만 달러로, 평균 이자율은 4.34%이다.
회사는 2025년 6월 6일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의 노스 6번가에 위치한 두 개의 소매 부동산을 3천 1백만 달러에 인수했으며, 2024년 9월과 10월에는 같은 지역의 소매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1억 9천5백만 달러에 인수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산을 관리하고, 투자 기회를 모색하며,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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