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6일, 트랜스콘티넨탈리얼티인베스터즈가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일반주에 귀속된 순이익은 70만 달러로, 희석주당 0.08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170만 달러, 희석주당 0.20 달러와 비교된다.
2025년 9월 30일 기준 총 점유율은 82%로, 다가구 부동산에서 94%, 상업 부동산에서 58%를 기록했다.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3개월 동안, Alera, Bandera Ridge 및 Merano에서 완료된 유닛의 초기 분할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임대 프로세스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2025년 10월 10일, 앨라배마주 걸프쇼어스에 위치한 200유닛 규모의 다가구 부동산인 Villas at Bon Secour를 28,000 달러에 매각했다. 매각 수익금은 해당 부동산의 18,767 달러 대출 상환 및 일반 기업 용도로 사용됐다.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3개월 동안 수익은 1160만 달러에서 1280만 달러로 120만 달러 증가했다. 수익 증가의 주된 원인은 다가구 부동산에서 30만 달러, 상업 부동산에서 100만 달러 증가한 데 기인한다. 상업 부동산의 수익 증가는 Stanford Center의 점유율 증가에 따른 것이다.
순 운영 손실은 170만 달러에서 140만 달러로 30만 달러 감소했다. 순 운영 손실 감소는 120만 달러의 수익 증가에 따른 것이지만, 운영 비용이 100만 달러 증가한 부분이 일부 상쇄됐다. 운영 비용 증가의 주된 원인은 임대 부동산의 비용 증가와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3개월 동안의 일반 및 관리 비용 증가 때문이다.
회사에 귀속된 순이익은 170만 달러에서 70만 달러로 100만 달러 감소했다. 순이익 감소는 주로 이자 수익 감소와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3개월 동안의 세금 부담 증가에 기인하며, 부동산 거래에서의 이익 증가가 일부 상쇄됐다.
트랜스콘티넨탈리얼티인베스터즈는 미국 전역에 사무실 건물, 아파트, 쇼핑 센터 및 개발된 토지와 개발되지 않은 토지를 포함한 다양한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달라스 기반의 부동산 투자 회사이다. 회사는 직접 소유, 임대 및 파트너십을 통해 부동산에 투자하며, 부동산에 대한 모기지 대출에도 투자한다. 또한, 회사는 모기지 수익을 보유하고 있다.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3개월 동안의 수익은 1280만 달러, 운영 비용은 1423만 달러로, 순 운영 손실은 140만 달러에 달한다. 이자 수익은 4748만 달러, 이자 비용은 1651만 달러로, 최종적으로 회사에 귀속된 순이익은 724만 달러로 집계된다. 희석주당 순이익은 0.08 달러로 나타났다.
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는 순이익 감소와 운영 손실에도 불구하고, 수익 증가가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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