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6일 어플라이드옵토일렉트로닉스가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어플라이드옵토일렉트로닉스의 창립자이자 CEO인 Dr. Thompson Lin은 "우리는 예상에 부합하는 수익, 총 마진 및 비GAAP 주당순이익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밝혔다.
CATV 사업에서의 강력한 수요가 1.8 GHz 증폭기 제품에 대한 주문 증가에 의해 주도되었으며, 이는 회사 역사상 가장 높은 분기 CATV 수익으로 이어졌다.
또한, 800G 제품 자격 인증을 확보하기 위한 진전을 계속하고 있으며, 여러 고객과의 최종 단계에 가까워지고 있다.
어플라이드옵토일렉트로닉스의 CFO인 Dr. Stefan Murry는 "CATV 사업에서의 예외적으로 강한 수요가 데이터 센터 수익을 상쇄했다"고 언급하며, 데이터 센터 수익은 예상보다 약간 낮았다.
그는 미국과 대만에서 생산 능력을 증가시키기 위한 진전을 계속하고 있으며, 미국 공장이 고속 AI 중심 데이터 센터 트랜시버를 위한 가장 큰 국내 생산 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말까지 800G 트랜시버의 생산 능력이 월 약 1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5년 3분기 재무 요약에 따르면, GAAP 수익은 118.6백만 달러로, 2024년 3분기의 65.2백만 달러 및 2025년 2분기의 103.0백만 달러와 비교된다.
GAAP 총 마진은 28.0%로, 2024년 3분기의 24.4% 및 2025년 2분기의 30.3%와 비교된다.
GAAP 순손실은 17.9백만 달러로, 2024년 3분기의 17.8백만 달러 및 2025년 2분기의 9.1백만 달러와 비교된다.
비GAAP 순손실은 5.4백만 달러로, 2024년 3분기의 8.8백만 달러 및 2025년 2분기의 8.8백만 달러와 비교된다. 2025년 4분기 전망에 따르면, 회사는 1억 2,500만 달러에서 1억 4,000만 달러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으며, 비GAAP 총 마진은 29%에서 31%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비GAAP 순손실은 900만 달러에서 280만 달러의 손실 범위로 예상되며, 주당 손실은 0.13달러에서 0.04달러의 손실로 예상된다. 어플라이드옵토일렉트로닉스는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총 자산이 978,528천 달러이며, 총 부채는 419,443천 달러로 나타났다.
주주 자본은 559,085천 달러로 집계되었다. 이 수치는 회사의 재무 상태가 여전히 도전적인 상황에 처해 있음을 나타내며, 향후 실적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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