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레인저에너지서비스가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5년 11월 10일에 발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아메리칸 웰 서비스(AWS)의 인수를 완료했다.
AWS는 미국의 주요 육상 유전인 퍼미안 지역에 집중하는 선도적인 서비스 제공업체로, 레인저의 기존 고사양 리그 사업을 보완하는 추가 서비스 라인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3분기 매출은 128.9백만 달러로, 2024년 3분기 153.0백만 달러 대비 16% 감소했으며, 2025년 2분기 140.6백만 달러 대비 8% 감소했다.
순이익은 1.2백만 달러, 희석주당 0.05달러로, 2024년 3분기 8.7백만 달러, 희석주당 0.39달러, 2025년 2분기 7.3백만 달러, 희석주당 0.32달러와 비교된다.
조정 EBITDA는 16.8백만 달러로, 2025년 2분기 20.6백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2025년 3분기 자유 현금 흐름은 8.0백만 달러로, 주당 0.37달러에 해당하며, 현금 잔고는 45.2백만 달러, 총 유동성은 116.7백만 달러로 보고되었다.
레인저의 CEO인 스튜어트 보든은 AWS 인수가 회사의 선도적인 웰 서비스 제공업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고객 통합의 혜택을 강조했다.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총 유동성은 116.7백만 달러로, 2024년 12월 31일의 112.1백만 달러와 비교된다.
레인저는 2025년 3분기 동안 667,500주를 830만 달러에 재매입했으며, 연간 배당금으로 1억 5,600만 달러를 주주에게 반환했다.
레인저는 ECHO 리그를 도입하여 기존 리그를 차세대 리그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레인저의 2025년 3분기 실적은 매출 128.9백만 달러, 순이익 1.2백만 달러, 조정 EBITDA 16.8백만 달러로,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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