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10일, 플로리다 아벤투라 – 이머전 코퍼레이션(이하 '이머전' 또는 '회사')이 이사회에서 모든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임시 주주 권리 계획(이하 '권리 계획')을 채택했다.
이 권리 계획은 어떤 개인이나 그룹이 회사의 지배권을 적절한 보상 없이 획득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권리 계획은 어떤 개인이나 그룹이 이머전의 발행된 보통주 9.99% 이상을 취득할 경우 발효된다. 이 권리 계획은 2026년 10월 31일까지 유효하다.
이사회는 2025년 11월 3일 이머전 주주인 스콧 A. 라슨의 서신을 수령한 후 권리 계획을 승인했다. 이 서신은 SEC에 제출된 후 공개되었다. 라슨은 이전에 경영진과의 회의를 예정했으나 단기 통보로 취소하고 재일정하지 않았다.
이머전은 주주 피드백과 건설적인 참여를 중요시한다. 그러나 이사회는 라슨의 서신에 포함된 주장들이 부정확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으며, 이머전의 비즈니스 모델, 글로벌 라이센스 프레임워크, 라이센스 고객 및 회사가 운영되는 복잡한 세금 및 관할권 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오해를 반영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현재의 경영진 하에 이머전은 지적 재산권 합의로부터 강력한 수익성과 수익을 달성했으며, 일반 및 관리 효율성을 의미 있게 개선하고, 법률 비용을 줄이며, 여러 관할권에서 주요 거래처와의 글로벌 라이센스 관계를 확장해왔다. 이사회는 이머전의 현재 주가가 회사의 기본 성과와 재무 건전성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않는다고 느끼고 있다.
이전에 공시된 바와 같이, 이머전은 바네스 앤 노블 교육(BNED)과 관련된 ongoing 조사 및 재무 재작성 과정으로 인해 현재 재무를 발표할 수 없었다. 법률 자문에 따라 이머전은 주식 매입 프로그램을 일시 중단했으며, BNED 조사가 종료되고 회사가 재무 보고 프로세스를 완료할 수 있을 때까지 내부자 거래를 금지하고 있다.
이사회는 이머전의 경영진과 이사들이 회사의 상당한 소유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상당한 공개 시장 구매를 해왔고, 모든 주주와 완전히 일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이머전은 상당한 주식 매입 및 배당을 통해 주주에게 상당한 자본을 반환했다. 이사회와 경영진은 장기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고 이 기간 동안 안정성과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시 권리 계획은 이머전의 전략적 실행을 보호하고 모든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권리 계획에 대한 추가 세부 사항은 2025년 11월 10일 SEC에 제출될 Form 8-K에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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