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골드컴퍼니스(MGLD, Marygold Companies, Inc. )는 2025년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7일, 메리골드컴퍼니스가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분기 매출은 7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9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회사는 또한 2025년 7월에 230만 달러에 매각된 캐나다 기반의 자회사인 브리게이디어 증권 시스템의 매각으로 50만 달러의 이익을 기록했다.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 동안 회사는 4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주당 0.01 달러에 해당한다.지난해 같은 분기에는 160만 달러의 순손실, 즉 주당 0.04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현재 분기 동안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핀테크 기반 자회사의 비용을 줄였다.운영 자회사에서 더 나은 운영 결과를 실현함으로써 전반적인 재무 성과가 개선되었다.
2026년 1분기 종료 시점에서 회사의 재무 상태는 여전히 강력하며,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490만 달러, 총 자산은 2,840만 달러, 총 주주 자본은 2,290만 달러이며, 부채는 없는 상태이다.
데이비드 네이버트 COO는 "이번 분기 동안 브리게이디어 매각으로 얻은 수익이 회사의 남은 부채를 모두 상환하는 데 사용되었다. 2026년 1분기의 통합 순손실은 메리골드 & 코(영국)의 자금 조달과 관련된 상당한 비용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 자회사는 영국에서 메리골드 모바일 핀테크 앱을 개발하고 마케팅하고 있다. 2025 회계연도 4분기 동안 메리골드 & 코는 미국에서 핀테크 앱 마케팅을 중단했으며, 이는 연간 약 400만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메리골드컴퍼니스의 최대 자회사인 USCF Investments는 16개의 상장지수상품(ETF 및 ETP)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분기 동안 에너지 부문 내 관세와 관련된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시장 변동성을 경험했다.
USCF는 이번 분기 동안 수익을 올렸으며, 평균 관리 자산(AUM)은 29억 달러로 지난해 1분기의 31억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회사의 비금융 서비스 사업부는 캘리포니아에서 전문 헤어 및 스킨 케어 제품, 뉴질랜드에서 식품 제품 및 전문 인쇄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으며, 첫 회계 분기 동안 수익을 올렸고 현재 회계 연도에 대한 긍정적인 성장 전망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트는 "지난해 비용 절감, 부채 제거, 브리게이디어의 기회 판매를 통해 얻은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으며, 우리는 미국에서 혁신적인 ETF와 영국에서 투자 자문 서비스 및 모바일 핀테크 앱에 집중하여 회사의 미래를 성장시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회사의 재무 상태는 총 자산 2,840만 달러, 총 부채 553만 달러, 총 주주 자본 2,290만 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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