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10일, 트레저글로벌은 말레이시아의 마이비코 홀딩과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트레저글로벌은 디지털 통화 지갑 및 거래 플랫폼과 관련된 특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이비코 홀딩을 고용했다.
서비스 계약은 2025년 11월 10일부터 시작되며, 양 당사자가 합의하지 않는 한 1년 동안 유효하다.
계약의 조건에 따라, 트레저글로벌은 마이비코 홀딩에게 총 5백만 달러의 서비스 수수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계약 체결일에 트레저글로벌은 마이비코 홀딩에게 3백50만 달러를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지급한다.
첫째, 10만 달러를 계약 체결일로부터 7일 이내에 현금 또는 송금 방식으로 지급하고, 둘째, 3백40만 달러에 해당하는 트레저글로벌의 보통주를 발행하여 지급한다.
이 보통주의 발행가는 주당 1.10달러로 설정되며, 발행일로부터 6개월 동안 거래 제한이 있다.
서비스 계약에는 양 당사자의 일반적인 진술, 보증 및 계약이 포함되어 있으며, 계약의 종료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서비스 계약의 전체 내용은 첨부된 문서에 포함되어 있다.
또한, 트레저글로벌은 이 계약에 따라 발행되는 보통주가 증권법에 따라 등록 면제 조항에 따라 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레저글로벌의 재무 상태는 현재 5백만 달러의 서비스 수수료를 포함하여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향후 디지털 통화 지갑 및 거래 플랫폼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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