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13일, 화이자(이하 '회사')는 델라웨어 주 법인인 메트세라(Metsera, Inc.)의 인수를 완료했다.
이는 2025년 9월 21일에 체결된 합병 계약서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2025년 11월 7일에 수정된 합병 계약서에 의해 수정됐다.
합병 계약서에 따르면, 메트세라의 발행된 모든 보통주(합병 계약서에 명시된 특정 주식을 제외하고)는 종료 시점에 현금으로 주당 65.60달러를 받을 권리로 전환되며, 이는 약 7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나타낸다.
또한, 주주들은 세 가지 특정 이정표의 달성에 따라 주당 최대 20.65달러의 추가 지급을 받을 수 있는 비양도성 조건부 가치 권리를 부여받는다.이 이정표는 다음과 같다.
(i) 메트세라의 주사형 GLP-1 수용체 길항제 MET-097i와 아밀린 유사체 MET-233i 조합의 3상 임상 시험 시작 시 주당 4.60달러 지급; (ii) 메트세라의 월간 MET-097i 단독 요법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시 주당 6.40달러 지급; (iii) 메트세라의 월간 MET-097i+MET-233i 조합에 대한 FDA 승인 시 주당 9.65달러 지급이다.
2025년 11월 13일자로 서명된 이 보고서는 증권 거래법 1934년의 요구 사항에 따라 작성됐다.
서명자는 마가렛 M. 매든(Margaret M. Madden)으로, 회사의 수석 부사장 및 기업 비서직을 맡고 있다.또한, 회사의 최고 거버넌스 고문도 함께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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