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리알파테크가 2025년 11월 13일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동안 회사의 수익은 전년 대비 326% 증가하여 150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주로 모기지 중개 거래와 AI 대화 기술에 대한 구독료에 의해 주도됐다.
총 이익은 75만 달러로, 전년 동기 22만 6천 달러에서 증가했지만, 총 이익률은 52%로 감소했다.현금 잔고는 약 930만 달러로, 전년의 70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조정된 EBITDA는 -2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30만 달러에서 악화됐다.순손실은 -5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1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리알파테크는 나스닥의 최소 시장 가치 요건을 회복했으며, 향후 완전한 상장 기준 준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알파테크는 3분기 동안 성장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전략적으로 시장에 진출하고 고객 경험을 단순화하는 데 집중했다.
회사는 750만 달러를 자본 조달을 통해 확보하고, 100%의 보증된 채무를 상환하여 재무 구조를 간소화했다.
또한, 리알파테크는 조지아, 유타, 네바다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며, AI 기반의 내부 대출 담당자 보조 도구를 업그레이드하여 문서 인식 및 검증을 개선했다.
리알파테크는 고객의 주택 구매 여정을 단순화하고 스마트하게 만들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자동화 및 통합에 집중하고 있다.
리알파테크는 2025년 11월 10일 기준으로 31개 주에서 모기지 중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플로리다에서만 세 가지 서비스(부동산, 모기지, 타이틀)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 3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리알파테크는 2026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평가하고 있으며, 향후 나스닥 상장 기준 준수, 제품 로드맵의 진전을 통해 효율성 및 자동화에 중점을 두고, 서비스 확장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리알파테크의 현재 재무 상태는 총 자산 197억 2,709만 달러, 총 부채 88억 2,751만 달러, 주주 지분 108억 9,918만 달러로 나타났다.
이 실적은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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