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엑스지노믹스(TXG, 10x Genomics, Inc. )는 법률 고문 에릭 S. 휘태커가 은퇴 발표를 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12일, 에릭 S. 휘태커가 텐엑스지노믹스의 최고 법률 고문직에서 은퇴할 의사를 발표했다.
휘태커는 2026년 1월 1일부로 은퇴하며, 이후에는 보수 감소와 함께 전략 고문직을 맡아 회사의 지속적인 법률 문제에 대한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회사의 지적 재산 및 소송 담당 부사장인 랜디 우가 2026년 1월 1일부로 휘태커의 후임으로 법률 고문 및 비서직에 임명됐다.
랜디 우는 2016년 8월에 텐엑스지노믹스에 합류하기 전, 오릭, 해링턴 & 서트클리프 LLP에서 변호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생물물리학 박사 학위를, 스탠포드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화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회사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세르지 색소노프는 "에릭은 지난 8년 동안 나와 텐엑스에게 특별한 파트너였다. 우리의 IPO부터 복잡한 법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르기까지, 그의 리더십, 판단력 및 진실성이 우리가 회사로서 어떤 존재가 되는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의 많은 전문적인 성과를 넘어, 에릭은 신뢰할 수 있는 상담자이자 우리의 여정의 모든 주요 이정표에서 안정적인 손길이었다.그가 기여한 모든 것에 깊이 감사하며, 그가 계속해서 텐엑스의 고문으로 남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색소노프는 이어서 "랜디가 법률 고문 및 비서직에 임명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
랜디는 텐엑스에서 거의 10년을 함께 해왔으며, 우리 회사, 우리의 사명 및 우리 사람들을 잘 알고 있다. 그는 우리의 가장 큰 이정표 중 많은 부분에 기여했으며, 깊은 경험과 건전한 판단력, 그리고 팀이 신뢰하고 존경하는 차분하고 실용적인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가 이 새로운 역할을 맡고 그가 만든 강력한 기반 위에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1934년 증권 거래법의 요구에 따라, 등록자는 이 보고서를 적절히 서명하여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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