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카이로스파르마가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회사는 총 수익이 없었으며, 운영 비용은 1,435천 달러로 집계됐다. 이 중 연구 및 개발 비용은 608천 달러, 일반 및 관리 비용은 827천 달러로 나타났다. 운영 손실은 1,435천 달러에 달했다.
또한, 회사는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4,082천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2024년 같은 기간에 비해 연구 및 개발 비용은 14천 달러에서 608천 달러로 증가했으며, 일반 및 관리 비용은 369천 달러에서 827천 달러로 증가했다. 이러한 비용 증가는 주로 임상 시험과 관련된 지출 증가에 기인한다.
카이로스파르마는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5,575천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주 자본은 7,664천 달러로 보고됐다. 회사는 현재의 현금 보유액이 향후 12개월 이상 운영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카이로스파르마는 앞으로도 추가 자본을 조달하여 운영 필요를 충족하고, 정상적인 사업 운영에서 발생하는 부채를 상환할 계획이다. 그러나 향후 자본 조달이 가능할지 여부는 불확실하며, 자본 조달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회사의 재무 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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