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로우스컴퍼니가 2025년 11월 19일에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5년 3분기(10월 31일 종료) 동안 순이익은 16억 달러였으며,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2.88 달러로 집계됐다.이는 2024년 3분기의 희석 EPS 2.99 달러와 비교된다.
3분기 동안 회사는 Foundation Building Materials(FBM)와 Artisan Design Group(ADG) 인수와 관련하여 1억 2,900만 달러의 세전 비용을 인식했다.
이러한 비용을 제외한 2025년 3분기 조정 희석 EPS는 3.06 달러로, 전년 대비 5.9% 증가했다.총 매출은 208억 달러로, 전년 동기 202억 달러와 비교하여 증가했다.
동기 대비 비교 가능한 매출은 0.4% 증가했으며, 이는 온라인 매출이 11.4% 성장하고, 홈 서비스와 프로 판매가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인 데 기인한다.
로우스컴퍼니의 마빈 R. 엘리슨 회장은 "회사는 긍정적인 비교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허리케인 활동과 관련된 역풍에도 불구하고 11월을 긍정적인 매출로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025년 10월 31일 기준으로 로우스는 1,75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소매 판매 공간은 1억 9,580만 평방피트에 달한다.
자본 배분 전략에 따라 회사는 FBM 인수에 88억 달러를 투자하고, 6억 7,300만 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2025년 전체 매출 전망은 860억 달러로 조정되었으며, 비교 가능한 매출은 전년 대비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정 운영 소득 비율은 12.1%로 조정되었으며, 순이자 비용은 약 14억 달러로 예상된다.
세금률은 약 24.0%로 조정되었으며, 조정 희석 EPS는 약 122.5 달러로 예상된다.자본 지출은 최대 25억 달러로 계획하고 있다.
2025년 3분기 운영 결과에 대한 컨퍼런스 콜은 11월 19일 오전 9시에 예정되어 있으며, 로우스 웹사이트를 통해 웹캐스트로 제공될 예정이다.
로우스컴퍼니는 약 1600만 고객 거래를 주간으로 처리하며, 2024 회계연도 총 매출은 830억 달러를 초과했다.
로우스는 약 30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1,700개 이상의 홈 개선 매장과 530개의 지점, 130개의 유통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로우스는 안전하고 저렴한 주택을 창출하고, 지역 사회 공간을 개선하며, 세대의 숙련된 무역 전문가를 양성하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에 재난 구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를 지원하고 있다.
2025년 3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로우스컴퍼니의 현재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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