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매튜인터내셔널이 2025 회계연도 4분기 및 9월 30일로 종료된 회계연도의 실적을 발표했다.
2025년 11월 20일, 매튜인터내셔널은 4분기 매출이 3억 1,880만 달러로, 2025 회계연도 전체 매출은 15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메모리얼라이제이션 부문은 4분기 매출이 증가했으며, 조정된 EBITDA도 상승했다.창고 자동화 거래는 순 레버리지 비율을 3.0배 이하로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회사는 2026 회계연도에 대한 조정된 EBITDA 가이던스를 설정했다.
회사의 조셉 C. 바르톨라치 CEO는 "2025 회계연도의 마지막 분기가 강력한 실적을 보였으며, 메모리얼라이제이션 부문과 창고 자동화 사업이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말했다.그는 또한 SGK 사업의 매각이 회사의 재무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메모리얼라이제이션 부문은 최근 더 도지 컴퍼니의 인수로 인해 매출이 증가했으며, 청동 기념물의 판매량 증가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가격 인상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반면, 산업 기술 부문은 테슬라와의 ongoing litigation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다.
그러나 고객들로부터의 드라이 배터리 전극 솔루션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강하게 유지되고 있다.
2025 회계연도 동안 회사의 조정된 EBITDA는 약 2억 8,04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Propelis의 40% 지분을 포함한 수치이다.
회사는 2025년 5월 1일 SGK 사업을 Propelis라는 새로운 법인에 양도했으며, 이 거래로 4천 9백만 달러의 우선주 투자와 2억 5천만 달러의 현금을 확보했다.
2025 회계연도 동안 회사의 순 부채는 6억 7천 840만 달러로 감소했으며, 순 레버리지 비율은 3.6배로 유지되고 있다.또한, 2025년 12월 15일에 지급될 0.255달러의 분기 배당금이 발표되었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에 메모리얼라이제이션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에너지 사업과 관련된 산업 기술 부문에서의 프로젝트 일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지만, 비용 절감 프로그램이 일부 영향을 완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의 현재 재무 상태는 다음과 같다.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총 자산은 1,694억 달러, 총 부채는 1,213억 달러, 주주 지분은 480억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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