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디웨이브퀀텀(증권코드: QBTS)은 2025년 12월 2일, 미국 정부와의 양자 컴퓨팅 제품 및 서비스 채택을 촉진하기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유닛을 설립했다.
이 유닛은 정부 및 공공 부문 비즈니스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잭 시어스 주니어가 이끌게 된다.새로 설립된 유닛은 디웨이브퀀텀의 전사적 미국 정부 관련 이니셔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미국 전쟁부의 여러 고위 관계자들, 특히 연구 및 엔지니어링 담당 차관인 에밀 마이클은 양자 기술을 중요한 기술로 추가했고, 육군 장관인 다니엘 드리스콜과 해군의 임시 최고 기술 책임자 저스틴 파넬리도 각기 군의 물류 및 운송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양자 응용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러한 성장하는 시장 기회를 해결하기 위해 시어스는 디웨이브퀀텀의 경영진 팀에 합류하여 미국 정부 솔루션 비즈니스 유닛의 부사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의 역할에서 시어스는 정부 관련 시장 진출 노력과 응용 프로그램 개발, 연방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안전한 시스템을 위한 독특한 제품 개발 및 고객 지원을 감독할 예정이다.
그는 방위 및 항공 우주 산업에서 연방 정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위한 조직 성장 전략을 개발하고 실행한 25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디웨이브퀀텀의 CEO인 앨런 바르츠 박사는 "우리 국가의 이익을 위해 양자 기술을 활용하자는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는 국가를 보호하기 위해 더 강력하고 민첩한 문제 해결 자원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잭의 리더십 아래 미국 정부에 초점을 맞춘 비즈니스 유닛을 공식화함으로써, 우리는 국가 안보, 방위 및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는 양자 응용 프로그램의 신속한 개발을 촉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웨이브퀀텀은 최근 알라바마에 위치한 데이비슨 테크놀로지스의 본사에서 Advantage2TM 양자 컴퓨터가 운영 중임을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미국 정부의 미션 크리티컬 문제를 해결하고 궁극적으로 민감한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어스는 "디웨이브퀀텀은 정부가 직면한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디웨이브의 양자 기술은 오늘날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알라바마에서 운영 중인 양자 컴퓨팅 시스템이 민감한 응용 프로그램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지금이 국가 안보와 방위를 위해 양자 채택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때"라고 강조했다.
시어스는 미국 국방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전문 서비스 회사인 프리사이즈 시스템에서 최고 성장 책임자로서 모든 비즈니스 개발, 캡처 및 제안 기능을 감독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또한 아쿠이아, 파슨스 코퍼레이션, 에플리온 시스템에서 방위 및 정보 커뮤니티 고객을 대상으로 전략적 추구를 지휘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디웨이브퀀텀은 양자 컴퓨팅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의 개발 및 제공에서 선두주자이며, 세계 최초의 상업 양자 컴퓨터 공급업체로서 고객이 양자의 가치를 실현하도록 돕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디웨이브퀀텀의 양자 컴퓨터는 세계에서 가장 큰 QPU를 특징으로 하며, 1초 미만의 응답 시간을 제공하고, 온프레미스에서 배포되거나 99.9%의 가용성과 가동 시간을 제공하는 양자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100개 이상의 조직이 디웨이브퀀텀의 가장 어려운 계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뢰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억 개 이상의 문제를 양자 시스템에 제출하였다.
디웨이브퀀텀은 고객이 최적화, 인공지능, 연구 등 다양한 사용 사례를 해결하는 데 기술을 적용하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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