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골드리소스코퍼래이션(증권코드: GORO)은 2025년 12월 3일, 멕시코 오악사카에 위치한 돈 다비드 금광의 고품질 3자매 지역에서 강력한 생산 결과를 보고했다.
회사의 사장 겸 CEO인 앨런 팔미에르는 "지난 2주 동안의 생산 값은 3자매 지역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검증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예외적인 결과는 지속적으로 기대하는 것보다 초과하며, 우리의 지질 모델링과 광산 계획의 보수성을 강조하고 이 지역이 상당한 현금 흐름을 생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부각시킨다"고 덧붙였다.
2025년 11월 8일부터 24일까지의 생산 통계에 따르면, 두 주 동안의 운영 결과는 계획된 톤수와 등급을 초과했다.
11월 8일부터 14일까지는 4,357톤이 채굴되고 6,769톤이 처리되었으며, 평균 NSR(순 제련 수익)은 톤당 1,512달러였다. NSR은 모델링된 것보다 129% 높았다.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는 6,580톤이 채굴되고 6,095톤이 처리되었으며, 평균 NSR은 톤당 723달러였다. 채굴된 톤수는 계획된 것보다 40% 높았고, NSR은 91% 높았다.
또한, 회사는 미시간의 백 포티 프로젝트에 대한 작업을 재개하기로 전략적 결정을 내렸다. 회사는 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기 위해 컨설팅 회사와 논의 중이며, 허가 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다.
2023년 10월에 제출된 백 포티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 보고서 요약에는 1,800달러 금과 1.25달러 아연을 기준으로 한 현금 흐름 모델이 포함되어 있다. 민감도 분석에 따르면, 금 가격이 2,700달러로 50% 상승할 경우 프로젝트의 순 현재 가치는 100% 이상 증가하여 약 4억 3천만 달러에 달한다.
연구가 완료되었을 때 경제성이 매력적이었으나, 현재의 금속 가격 가정 하에서는 프로젝트가 훨씬 더 강력하다.
골드리소스코퍼래이션은 오악사카에 위치한 돈 다비드 금광을 중심으로 한 금 및 은 생산자, 개발자 및 탐사업체이다. 회사는 기존 인프라와 광산 주변의 대규모 토지 위치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미시간의 백 포티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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