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11일, 파이오니어뱅코프는 뉴욕 주 수도 지역의 선도적인 금융 기관으로서, 파이오니어 캐피탈 마켓, Inc.라는 완전 자회사인 중개업체의 설립 및 출범을 발표했다.
이 자회사는 투자 등급의 지방채에 대한 독점 거래에 초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는 파이오니어의 규제된 중개업체 운영 진입을 의미하며, 회사의 금융 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
이번 출범은 비이자 수익을 증가시키기 위해 제품 및 서비스 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파이오니어의 전략을 강조한다.
파이오니어의 CEO인 토마스 아멜은 "More Than a Bank® 전략을 기반으로, 파이오니어 캐피탈 마켓은 독점적인 지방채 거래와 이자 수익을 활용하여 다각화된 시장 주도 수익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부서는 30년 이상의 중개업 경험을 가진 피터 브랜델이 사장으로, 로버트 쿠르사르가 수석 부사장으로 이끌며, 게리 갈라르페가 최고 준수 책임자로 지원한다.
브랜델은 "파이오니어 캐피탈 마켓은 우리가 잘 규제된 공간에서 수십 년의 경험을 활용하여 규율 있는 위험 인식 전략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파이오니어 캐피탈 마켓은 금융 산업 규제 기관(FINRA), 증권 투자 보호 공사(SIPC), 증권 거래 위원회(SEC)에 등록되어 있으며, 노스캐롤라이나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제시 톰차크, 파이오니어의 최고 은행 책임자는 "파이오니어 캐피탈 마켓의 강점은 우리 팀의 깊은 경험과 입증된 리더십에 있다. 규제된 시장에서의 그들의 전문성은 우리가 새로운 사업 분야로 확장하는 데 자신감을 준다"고 말했다.
파이오니어 캐피탈 마켓의 거래 활동은 2026년 1월 1일 이후에 시작될 예정이며, 최종 규제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파이오니어뱅코프는 2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금융 지주 회사로, 자회사를 통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회사인 파이오니어 은행은 뉴욕 주 수도 지역에 22개의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개인,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에 광범위한 은행, 자산 관리, 보험, 직원 복리후생 및 인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파이오니어 캐피탈 마켓은 지방채 거래에 중점을 둔 FINRA 등록 중개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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