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그란데그룹이 프로플러스 컴퍼니 리미티드의 100% 지분을 인수한 후, 관련된 재무정보를 공개했다.
인수는 2025년 10월 1일에 이루어졌으며, 인수 대금은 약 1억 달러에 해당하는 7억 8천만 홍콩 달러로 설정됐다.
인수 후, 그란데그룹은 프로플러스를 완전 자회사로 두게 되며, 이로 인해 두 회사의 재무정보가 통합된다.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그란데그룹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147만 6,898 달러로 보고됐으며, 프로플러스의 현금은 145,532 달러로 나타났다.
두 회사의 총 자산은 12억 1,053만 9,800 달러에 달하며, 총 부채는 25억 4,460만 달러로 집계됐다.
프로플러스의 2025년 회계연도 매출은 167,410 달러로, 2024년에는 매출이 없었다.
매출 원가는 2,072 달러로 보고됐으며, 총 매출 이익은 165,338 달러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반 관리비용이 107만 9,078 달러에 달해 운영 손실은 91만 3,740 달러로 기록됐다.
그란데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교육 자료 공급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프로플러스의 자회사인 하베스트 그룹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인수 후, 두 회사의 재무정보는 통합되어 새로운 재무제표에 반영될 예정이다.
현재 그란데그룹은 프로플러스의 인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와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재무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그란데그룹의 총 자산은 12억 1,053만 9,800 달러, 총 부채는 25억 4,460만 달러로 나타났다.
또한, 프로플러스의 총 자산은 949,491 달러, 총 부채는 1,867,630 달러로 보고됐다.
이번 인수는 그란데그룹의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교육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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