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주권 변경상장일 전일까지 거래 중단...코스닥시장 규정 근거
거래소에 따르면 동일스틸럭스는 주식의 병합 및 분할 등 자본 구조 변화에 따른 행정적 절차를 위해 매매 정지를 공시했다. 정지 대상은 동일스틸럭스 발행 보통주 전량이다.
매매거래 정지 시작일은 2026년 4월 29일로 확정됐다. 투자자들은 해당 일자부터 시장에서 동일스틸럭스 주식을 사고팔 수 없게 되므로 자금 운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거래 정지 기간의 만료일은 신주권 변경상장일 전일까지로 설정됐다. 구체적인 상장 일정이 확정되어 신주가 등록되기 전까지는 시장에서의 거래 불가 상태가 계속 유지될 전망이다.
이번 거래 정지의 근거 규정은 코스닥시장업무규정 제25조와 동규정 시행세칙 제30조에 따른다. 한국거래소는 주식병합 등 사유 발생 시 시장 혼란을 방지하고자 거래를 제한한다.
동일스틸럭스는 금속 업종에 속한 소형주로 분류되는 기업이다. 이번 주식병합 결정에 따라 유통 주식 수 변화와 주당 가격 조정 등 본격적인 자본금 재편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식병합은 일반적으로 주식 수를 줄이고 주당 액면가를 높이는 작업이다. 회사 측은 이번 절차를 통해 주권의 전자등록을 변경하고 관련 법규에 따른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