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분 36.83% 확보로 최대주주 등극... 사업 다각화 및 기업가치 제고 목적
양수 주식 수는 총 1275만 1342주로 양수 후 미래산업의 알로이스 지분 비율은 36.83%가 된다. 미래산업은 이번 인수를 통해 외형적 성장을 도모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여 기업가치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거래 상대방은 알로이스의 최대주주인 신정관, 이시영, 권충식 등 3인이다. 미래산업은 계약 체결일인 6월 8일에 권충식 씨의 보유 지분 대금 92억 1016만 3200원을 지급하고 거래를 종결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신정관, 이시영 씨의 지분에 대해서는 계약금 15억 원을 먼저 지급했다. 이후 임시주주총회 완료 시점에 중도금 67억 원을 치르고 오는 7월 9일 잔금 29억 9198만 4000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미래산업은 이번 주식 양수 자금을 전액 회사 유보자금으로 충당할 방침이다. 별도의 외부 차입 없이 자체 보유 현금을 활용해 인수를 진행함으로써 재무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경영권 안정화를 꾀한 것으로 분석된다.
외부평가기관인 삼도회계법인은 이번 양수가액의 적정성을 검토한 결과 경영권 프리미엄을 반영한 주식가액 범위 내에 있다고 판단했다. 평가인은 양수금액이 중요성 관점에서 부적정하다고 판단할 근거가 없다는 의견을 냈다.
발행회사인 알로이스는 2025년 기준 매출액 429억 1284만 1922원, 당기순이익 44억 6919만 9556원을 기록했다. 전년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춘 점이 이번 인수의 배경으로 풀이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