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부채 잔액 720만 달러로 감소… 연 9% 우선 배당 조건의 시리즈 A 우선주 3,500주 발행
공시에 따르면 알고리듬 홀딩스는 2026년 6월 29일 스트리터빌 캐피탈과 교환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기존에 체결했던 1,035만 5,000달러 규모의 '담보부 선지급 구매 #4(Secured Pre-Paid Purchase #4)'에서 350만 달러를 분할하여 새로운 '분할 선지급 구매'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해당 분할 금액 350만 달러를 취소하는 대가로 알고리듬 홀딩스가 새로 발행한 시리즈 A 우선주 3,500주를 스트리터빌 캐피탈에 인도했다. 이번 교환으로 '담보부 선지급 구매 #4'의 남은 부채 잔액은 720만 2,371.69달러로 감소했다. 회사는 이번 우선주 발행으로 별도의 현금 유입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알고리듬 홀딩스는 우선주 발행과 관련해 같은 날인 6월 29일 델라웨어주 국무장관에게 시리즈 A 우선주 지정 증명서를 제출했다. 이 증명서는 총 1만 5,000주의 우선주를 시리즈 A 우선주로 지정하며, 주당 지정 가치는 1,150달러로 책정했다. 시리즈 A 우선주는 지정 가치에 대해 연 9%의 우선 배당률이 매일 복리로 누적되며, 배당금은 분기별로 현금 또는 회사의 선택에 따라 추가 우선주로 지급된다. 만약 지정 증명서상 채무불이행 사건이 발생할 경우, 지정 가치에 적용되는 이율은 자동으로 15%로 상승하며, 이는 최대 3회의 개별 채무불이행 사건에 대해 각각 적용될 수 있다.
이번에 발행된 시리즈 A 우선주는 보통주로의 전환 권리가 없는 비전환형이며, 제한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의결권이 부여되지 않는다. 또한 보통주 주주를 대상으로 하는 배당이나 분배, 지급 절차에 참여할 권리가 없다. 다만 알고리듬 홀딩스 이사회의 독자적인 재량에 따라 청산 금액의 110%에 해당하는 현금으로 상환될 수 있다. 청산, 해산 또는 배당 시에는 보통주를 포함한 회사의 다른 모든 자본주식보다 우선하는 권리를 가진다. 이외에도 해당 우선주 지정 증명서에는 신규 증권 발행, 승인 주식 수 변경, 자산 담보 제공 및 처분, 주식 병합 등을 제한하는 약정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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