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율 23.88%로 최대주주 지위 유지... "개인 주택 개선 및 대출 상환 목적"
이번 매도 이후 프리드먼 회장이 보유한 RH 보통주는 492만 6,337주가 된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수 1,892만 6,221주 기준 약 23.88%의 지분에 해당하며, 프리드먼 회장은 여전히 RH의 최대 주주 지위를 유지한다.
프리드먼 회장은 이번 주식 매도 목적이 개인 주택의 개선 자금을 조달하고, 개인 신용한도 대출 잔액을 상환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고했다. 프리드먼 회장의 직전 주식 매도는 지난 2022년으로, 당시 만기가 도래하는 IPO 및 2013년 7월 스톡옵션의 행사 가격과 관련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 주식을 매도한 바 있다. 그 이전에는 2019년 12월과 2013년에 주식을 매도했다. 반면, 프리드먼 회장은 2014년 9월부터 2024년 6월까지 공개 시장 거래를 통해 7차례에 걸쳐 보통주를 매수한 바 있다.
프리드먼 회장은 "오랜 기간 RH 주식을 매수해 왔으며, 이번 주식 매도는 오직 특정 재무적 의무를 충족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가 보유한 주식은 여전히 RH에서 가장 큰 지분이며 내 순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RH에 대한 지속적인 헌신과 회사의 전략 및 성장 전망에 대한 신뢰를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거래와 관련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Form 4와 Schedule 13D/A가 제출될 예정이다.
RH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 디자인, 취향, 스타일을 큐레이팅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미국, 캐나다, 영국, 유럽 등에서 리테일 갤러리, 소스북,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컬렉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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